<대상포진, 흑색종, 통풍>
1. 대상포진
★이민걸 교수 피부과 전문의 (세브란스 병원 본관 (신촌))
쉬어야 한다는 신호다. 입원 신호!!!!
치료 시기를 놓치면 계속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수두바이러스
통증이 먼저 생기고 발진이 생긴다.
수포 발생 후 72시간 내에 약을 먹어야 한다.
통증이 별로 없어도 진통제라 할지라도 병원에서 처방한 데로 약을 계속 먹는 게 빨리 치료하는 길이다.
진통제로 계속 통증을 잡아야 나중에 신경통이 적게 올 수 있다.
★최종범 교수 마취 통증과 전문의 (아주대학교 병원)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
정맥주사, 신경차단술,
완치는 쉽지 않다.
발병 후 3일 안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치료 후 신경통에 주의해야 한다.
2. 흑색종(피부암)
★윤숙정 교수 피부과 전문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피부암 구별법
1. 비대칭성
2. 불규칙한 경계
3. 다양한 색깔
4. 직경 0.6cm 이상
5. 색깔이나 크기의 변화
2가지 이상 해당되면 조직검사 필요하다.
★김일환 교수 피부과 전문의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
자외선의 축적 효과
흡연, 과로, 자주 하는 목욕, 건조한 피부는 안 좋다.
보습이 중요하다.
3. 통풍(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
만성 신부전증,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요산이 몸속에 남으면 통풍이 남게 된다.
★전재범 교수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 (한양대학교 병원)
혈액 검사로 알 수 있음. 초음파 검사
통풍은 완치가 쉽지 않지만, 약으로 관리하기 쉽다.
약을 평생 먹으면서 요산 수치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 (중앙대학교 병원)
고열량 식사, 음주, 해산물이 특히 안 좋다. (요산, 퓨린)
통풍 환자는 기본적으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식이조절은 약물 치료의 보조 수단이지 주된 치료 요법이 아니다.
약물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 (중요!!! 대부분 환자들이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안 먹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신정호 교수 신장 내과 전문의 (중앙대학교 병원, 통풍으로 인한 신부전증 치료)
P.S. 명의를 보면서 적은 메모이기 때문에 병이나 증상, 용어에 대해서는 부정확할 수 있음. 다른 것보다 명의로 소개된 의사가 누구이고, 어디서 근무하는지를 파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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