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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장 좋은 옷은 내 몸이다./명의 (EBS) 시청 후기

20.02.28 -몸에 생긴 이상 신호-

by 송나리 2020. 2. 28.

<대상포진, 흑색종, 통풍>


1. 대상포진

이민걸 교수 피부과 전문의 (세브란스 병원 본관 (신촌))

쉬어야 한다는 신호다. 입원 신호!!!!

치료 시기를 놓치면 계속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수두바이러스

통증이 먼저 생기고 발진이 생긴다. 

수포 발생 후 72시간 내에 약을 먹어야 한다. 

통증이 별로 없어도 진통제라 할지라도 병원에서 처방한 데로 약을 계속 먹는 게 빨리 치료하는 길이다. 

진통제로 계속 통증을 잡아야 나중에 신경통이 적게 올 수 있다. 

최종범 교수 마취 통증과 전문의 (아주대학교 병원)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 

정맥주사, 신경차단술, 

완치는 쉽지 않다. 

발병 후 3일 안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치료 후 신경통에 주의해야 한다. 


2. 흑색종(피부암)

윤숙정 교수 피부과 전문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피부암 구별법

1. 비대칭성

2. 불규칙한 경계

3. 다양한 색깔

4. 직경 0.6cm 이상

5. 색깔이나 크기의 변화

2가지 이상 해당되면 조직검사 필요하다. 

김일환 교수 피부과 전문의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

자외선의 축적 효과

흡연, 과로, 자주 하는 목욕, 건조한 피부는 안 좋다.

보습이 중요하다. 


3. 통풍(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

만성 신부전증,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요산이 몸속에 남으면 통풍이 남게 된다. 

전재범 교수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 (한양대학교 병원)

혈액 검사로 알 수 있음. 초음파 검사

통풍은 완치가 쉽지 않지만, 약으로 관리하기 쉽다. 

약을 평생 먹으면서 요산 수치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 (중앙대학교 병원)

고열량 식사, 음주, 해산물이 특히 안 좋다. (요산, 퓨린)

통풍 환자는 기본적으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식이조절은 약물 치료의 보조 수단이지 주된 치료 요법이 아니다. 

약물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 (중요!!! 대부분 환자들이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안 먹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신정호 교수 신장 내과 전문의 (중앙대학교 병원, 통풍으로 인한 신부전증 치료)



P.S. 명의를 보면서 적은 메모이기 때문에 병이나 증상, 용어에 대해서는 부정확할 수 있음. 다른 것보다 명의로 소개된 의사가 누구이고, 어디서 근무하는지를 파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