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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나리야~ (~ 161130, 요크셔테리어)10

나리가 보고 싶어. 이렇게 아팠던 사진보다 더 좋은 모습을 찍은 게 많은데그런 사진보다 아팠을 때 사진을 더 많이 본다.그래도 아팠을 때가 가장 최근이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그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기 때문에 가장 그리운 것이라서 그런 듯싶다.나는 솔직히 나리에게 잘해준 건 없다.산책도 많이 못 했고,애견카페에는 가본 적이 없다.그저 계속 나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든 건져내 보려고 아등바등하다가 좌절하고 그런 삶의 반복이었다.지금도 그건 변하지 않았다.그러나 곁에 나리가 없다는 게 이렇게 허전할 수가 없다.심리적인 안식처가 영원히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 같았던 작은 천국이 없어진 것 같다.요즘은 나리 영상이나 사진을 자주 보진 않는다.보면 너무 많이 생각이 나서 힘들다.특히 동영상은 ... 정말 .. 2017. 11. 21.
나리얌~ 어디갔어~!!!! 부비부비하고 싶다. 2017. 4. 14.
나리 사진들 (자는 모습) 나리 자는 모습 저렇게 자기 발베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데 ... ^^ 이 때가 6kg 정도 나갔을 때. 통통하다. ㅎㅎ 2017. 2. 25.
나리야 밥 좀 깨끗이 먹어~! 나리가 밥을 저렇게 먹었어요. - -;; 왜 그랬을까??? 밥 먹는 영상을 찍은 이유는 사료 먹을 때 씹는 소리가 듣기 좋았거든요. ^^ 뭔가 사람보다 더 맛있게 먹는 듯한 ... (맛있냐??? 먹어보니까 맛 없드만 ... - -) 같은 과자를 먹어도 소리가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 마치 CF처럼 정말 바삭바삭 소리를 내면서 먹었는데 ... 저는 과자 먹을 때 나리랑 꼭 같이 먹었어요. 물론, 많이 주지는 않았지만, 보통 나 한입 너 조금 한입 나 한입 또 너 조금 한입 ... 밥먹을 때도 혼자 먹을 때면 나리 밥그릇 옆에 가져와서 나 밥 한 숟갈 너도 밥 조금 ... 나 밥 한 숟갈 너도 밥 조금 ... (나리가 쌀밥을 좋아했거든요. ㅎㅎ;;) 콩 먹기 싫으면 나리 주고... - -;; 그.. 2017.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