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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13

190320 모든 걸 기회로 삼자. 오래 의자에 앉아 있어보니 내 허리 상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바로 알겠다. 복근 운동을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꾸준히 차근차근하자. 8시에 일어남. 일어나자마 아침을 먹고 약간 비몽사몽하였음. 북대는 10시 40분쯤에 도착했다. 정시에 일어났는데도 이렇게 늦게 가다니 ...더 노력하고 개선해야 한다. 대운동장을 13바퀴(걸어서 10, 가벼운 조깅 3) 돌았다. 오늘은 허들 연습을 하는 체대생들이 있어서 심심하진 않았다. (구경하면서 돌았다)복지관에는 12시쯤 도착했는데 턱걸이는 근육퉁인지는 잘 모르겠으나아무튼 통증이 있어서 쉬었고, 트위스트(100, 3세트)만 했다. 집에 오는 길에 롯데마트에 들러서 쉐이빙 폼을 샀다. 1+1을 해서 구매했다. 점심을 먹고, 우선 족욕을 했다. 그리고 간단한 헬.. 2019. 3. 21.
190315 띵동~ 어제보단 나은 하루였다. 는 아니고 ...11시 30분에 일어났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부랴부랴 북대에 가서 트랙 13바퀴(걷기 10, 조깅 3)를 돌고복지관에서 철봉(풀업2/2, 친업 2/2/2)과 트위스트(50, 2세트)를 했다. 트위스트를 하는 도중에 비가 와서 2세트만 하고 집에 왔다. (천둥까지 치고 그랬음. ... 그러나 집에 오니 갬 - -)집에서 족욕을 하고,헬스(심으뜸 스쿼트 100개, 승모근 5세트, 전면 삼각근 5세트, 문틀 철봉 5세트)를 했다. 이게 다임. 독서는 아주 조금 했음. 그리고 계속 ... 으 ... 공부해야는데 ... 책 읽어야는데 ... - -머리가 아파 ... - -+++뭐 이랬음. 저녁을 먹고 하도 답답해서 천변을 갔더니 비가 와서 다시 집에 왔다. 또 집에 오니.. 2019. 3. 15.
190305 피곤하다. 지금 많이 피곤하다. 왜 그러지???????????어제 잠을 조금 잔 것도 아니고, 오전을 잠에 다 썼는데 말이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지금 굉장히 피곤하다. 피곤해서 머리가 아프다. 예전엔 체력 부족해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은 아닌 듯하다. 체력이 부족하진 않을 것이다. 피검사 말고 다른 구체적인 검사를 해봐야할까 ... 간단히 북대 다녀왔고, 족욕했고, 근력운동 했고, 문틀철봉했다. 독서 조금 했다. 내일은 책 반납하고 내가 신청한 도서 빌려와야겠다. 신청한 도서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다. 목요일까지 빌려 가란다. ㅎㅎ;내일 신청한 도서와 소설책 한 권을 빌려와야겠다. 팡세는 문학책이 아니다. 이걸 수필로 볼 수 있을까???세계문학전집에서 하나 선택해서 고르자. 7번 읽기 공부 실천법도 빌려올까???.. 2019. 3. 5.
190304 공부를 안 하면 성공을 포기하는 것이고, 운동을 안 하면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다. 흠 ... 미세먼지가 심한데 밖에 나가면 생각보다 황사마스크를 쓴 사람이 많지 않다. 뉴스와 현실의 괴리감이 ...그러나 난 꼭 쓰고 다닌다. 8시에 일어나긴 했다. 그!러!나! 밥을 조금 늦게 먹어서 엉망진창이 될 뻔했다. 아침에 아버지가 식사를 일찍 하시고, 그다음에 어머니가 그리고 내가 밥을 먹었다. 아니 왜 3식구가 사는데 왜 이렇게 순서대로 밥을 먹었을까???나도 모르겠다. 나는 그냥 아버지가 진지를 일찍 잡수시고, 화장실에서 세면을 하길래 그거 끝나면 먹어야지 하면서 잠시 뒹굴었는데 그사이에 어머니가 ... 아무튼 이상한 아침이었다. 뒹굴의 여파로 9시반까지 누워있다가 부랴부랴 일어나서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북대로 출발했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북대 운동을 오전에 넣었는데 실행은 오늘이 처음이다.. 201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