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그거 운동하나 했다고 ...
하루종일 피곤에 쩔어 있었다.
지금도 온 몸에 열이 나서 냉수마찰까지 하고 왔음.
그리고 오른쪽 새끼 손가락은 또 어디서 다쳤길래 ...
지금 타자치는게 매우 불편하다. ㅎㅎ;;
돌겠네 정말. - -
그리고 간만에 부모님께서 닭강정과 프라이드치킨을 사오셔서 그것을 먹고,
도너츠도 사오셨길래 그것도 ... ㄷㄷ
피곤한데 폭풍 먹방까지 했더니 ... 몸이 이상해졌다.
기름진 것을 안 먹다가 많이 먹어서 그런가 ...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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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
신곡이 나왔다.
'끈적끈적', '위글위글'의 연작으로 멘붕하다가 '난 예술이야'에서 좌절했던 헬로비너스.
그렇게 잊혀져갔던 헬로비너스 ...
그렇다. 본인은 헬로비너스로 인해 걸그룹에 입문했었다.
그래서 용형을 싫어한다. - -
뭐 ... 지금 생각해보면 판타지오에서 실수한 거고, 판타지오도 음악쪽은 몰랐으니 ... - -
플레디스와 결별했을 때부터 어찌보면 예견된 수순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차 마실래'와 '끈적끈적'의 엄청난 갭 ... 그래도 '위글위글'까지는 버텼으나 ...
'난 예술이야'에서 판타지오가 헬로비너스를 버린 줄 알았다.
어찌 저런 노래를 ... 팬조차 스밍이 힘든 곡을 ㅠㅠ ...
이번 노래는 그나마 괜찮다. '난 예술이야'에 너무 좌절해서 그런가 ...
이번 노래는 좋다.
그동안 삽질 한 게 있어서 이제 팬덤도 약하고 거의 신인급이라고 봐야하지만,
소속사에서 잘 밀어줬으면 한다.
김도연, 최유정이 있어서 앞으로는 찬밥 신세가 될 것 같지만서도.
어찌보면 유일하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과정을 다 알고 있는 유일한 걸그룹 헬로비너스.
이 한 곡으로 많은 걸 다시 되찾긴 어렵겠지만, 새로운 좋은 시작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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