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1 14일 리그오브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를 봤다. 내 시간이 너무 아까워 ...눈물 날 정도로 아깝다. MVP처럼 열심히라도 하고 졌으면 실력이 부족해서 졌으면 괜찮다. 삼성, SKT는 자만에 가득찬 밴픽부터 ...자신들이 1경기, 2경기라는 사실을 잊어버린건가?내가 왜 이런 경기를 봤을까 ...나는 최소한 상대팀을 인정하고 밴픽부터 최선을 다 할 줄 알았다. 4팀이 나가서 단판을 하는 경기에서 '너희가 잘하는 거 한 번 해봐.' 이러고 진다는 게 ...삼성과 SKT ... 내가 정말 미친 놈이지. 최소한 그래도 롤챔스 1,2위 팀이라서 프로답게는 할 줄 알았는데 말이다. 이런 게 현타구나. 고맙다. 덕분에 게임방송 따위 이젠 쳐다보지도 않겠다. 예전 팀다크가 했던 짓보다 더 열받네. 그 인간들은 그래도 롤챔스에 .. 2017.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