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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장 좋은 옷은 내 몸이다./헬스(운동)

줄넘기 19

by 송나리 2017. 7. 14.

지금 또다시 크롬이 이상하다. - -

다 날아갈 뻔 ... ㄷㄷ

익스플로러에서 글을 쓰고 있음.

(크롬이 왜 이럴까나...)

 

후반에 급격한 체력저하로 인터벌이 계속 늘어났다.

그래서 결국 20세트를 하는 데 48분이 걸렸다.

10세트까지는 페이스가 좋았는데 아쉽다.

오늘 역시 오후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고,

집에서 나가기 전에도 예보에는 밖에 비가 오고 있다고 했으나

운동만 잘하고 왔다.

장마철이니까 ... - -

 

오히려 이렇게 해가 구름에 가려져 있을 때가 더 멋지다.

물론 광합성을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비타민을 생성해야는데 ...

직접 보면 별 풍경도 아닌데

사진을 찍어서 보면 그냥 ... 오~~ + +!!

신기하네.

운동하는 옆에서 알짱거리던 장모치와와도 찍고 싶었지만,

워낙 발발거리고 돌아다녀서 못 찍었음.

요즘 줄넘기를 할 때 '나는 권투선수다.'라고 최면을 걸면서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조금 더 잘되는 것 같기도 함.

그래도 역시 힘이 빠지면 무한 걸리기 루프에 빠져들어서 시간이 계속 늘어난다.

차차 나아지겠지.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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