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또다시 크롬이 이상하다. - -
다 날아갈 뻔 ... ㄷㄷ
익스플로러에서 글을 쓰고 있음.
(크롬이 왜 이럴까나...)
후반에 급격한 체력저하로 인터벌이 계속 늘어났다.
그래서 결국 20세트를 하는 데 48분이 걸렸다.
10세트까지는 페이스가 좋았는데 아쉽다.
오늘 역시 오후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고,
집에서 나가기 전에도 예보에는 밖에 비가 오고 있다고 했으나
운동만 잘하고 왔다.
장마철이니까 ... - -
오히려 이렇게 해가 구름에 가려져 있을 때가 더 멋지다.
물론 광합성을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비타민을 생성해야는데 ...
직접 보면 별 풍경도 아닌데
사진을 찍어서 보면 그냥 ... 오~~ + +!!
신기하네.
운동하는 옆에서 알짱거리던 장모치와와도 찍고 싶었지만,
워낙 발발거리고 돌아다녀서 못 찍었음.
요즘 줄넘기를 할 때 '나는 권투선수다.'라고 최면을 걸면서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조금 더 잘되는 것 같기도 함.
그래도 역시 힘이 빠지면 무한 걸리기 루프에 빠져들어서 시간이 계속 늘어난다.
차차 나아지겠지.
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