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란이 ...
잘컸네.
고란고란~
스터디 에듀를 다시 깔았다.
공부가 ... 안된다.
핑계인 거 안다.
근데 ... 안돼.
얼른 취직해서 어머니께 좀 더 맛있는 걸 사드리고 싶은데 ...
난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솔직히 난 많이 먹기는 한데, 미식가는 아니다.
그냥 아무거나 배가 부를 정도로 먹으면 된다.
특히, 밥을 좋아함.
밥, 빵, 떡 ... 탄수화물 ... 이래서 내가 살이 안 빠지나 봄.
빵도 뭐... 그냥 식빵먹어도 된다.
떡도 뭐... 그냥 아무 떡이나 먹어도 된다.
가끔 저렴한 떡볶이 떡 사와서 전자랜지에 돌려먹음.
그럼 진짜 맛있다.
보온 밥솥에 넣어놨다가 먹어도 진짜 맛있다.
근데 살이 많이 찐다. - -
(비만주의보 ...)
신이시여 조금만 도와주세요.
제가 세운 계획표만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오 할렐루야... 아멘. (--)(__);
취직하면 세례 다시 받을게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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