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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기 싫다'고 다짐하는 것과 같다.

by 송나리 2017. 1. 15.

토요일엔 주말 시작이라고 쉬고,

일요일은 빨간 날이라고 쉬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누군가와 이런 문제로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없네 ...

뭐 ... 혼자 잘 이겨내야지.

할 수 있다!!

 

키야아아아아아아 ...

녹는다 ...

열심히 공부해서 이런 여자 한 번 만나보기라도 하자. - -//

음 ...

헬스보충제는 안 먹는 걸로.

왜냐면, 저번에 혈액검사를 했을 때 신장수치가 정상인데 라인에 걸쳐있다고 한 말도 신경쓰이고,

아직은 이걸 먹는게 솔직히 별 의미가 없기도 하다.

시험 합격 후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서 부족하면 먹자.

그래도 운동 중에 배고플 때 먹으면 괜찮던데,

이건 그냥 두유를 하나 가지고 다니는 걸로 대체해야겠다.

 

요즘엔 주변에서 별로 뭐라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더 미안하고 그러네.

우리집은 나만 취업하면 된다.

제발 공부하자.

정말 넌 할 수 있어.

게으름과 피곤함을 잘 조절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