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 후에 다시 오겠음~!
운동은 언제나 힘들다.
그날 운동이 쉽다고 느껴지면 다시 중량이나 강도를 올려야 하므로 쉬운 날은 없다. - -;
등은 내일부터는 '철봉 -> 덤벨로우'를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철봉은 '극하, 소원, 대원'에 집중하게 되므로, 광배근을 위해 '덤벨로우'를 추가했다.
그리고 마지막 60/60 10set는 '승모근 -> 전면삼각근 -> 측면삼각근 -> 덤벨컬(이두) -> 덤벨킥백(삼두)'
이 5가지 운동을 2개씩 매일 번갈아 가면서 할 예정이다.
오늘 '덤벨킥백, 승모근'을 했으므로 내일은 '전면삼각근, 측면삼각근'을 해야 한다.
하프스쿼트와 팔굽혀펴기는 매일 한다.
이런 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오만과 편견' 오디어북을 다 들었다.
역시 결말은 ...
신데렐라 스토리.
그래 뭐 ... 내가 사는 것도 아닌데, 제인이랑 엘리자베스 괜찮은 여자니까.
그 당시에 만 파운드면 얼마일까?
지금은 대략 1500만원 정도인데 ... 1700년대이니 ...
책으로 읽는 것과 오디오북으로 듣는 것은 다르긴 하지만,
오디오북은 큰 장점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이어폰만 있으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오만과 편견'을 다 듣고 그다음으로 '니코마코스 윤리학'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역시 강의보다는 소설이 좋다. ^^;;
그래도 인문학 강의가 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겠지.
내일은 주말이므로 나리와 산책을 하러 가야지.
나리야 같이 행복해지자.
어디를 갈까나~~~~
p.s. 나리 사진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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