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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190210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건 정신병 초기증세다.

by 송나리 2019. 2. 10.

나는 어제와 다른 하루를 살았을까?

지난달과는 ...

작년과는...

재작년과는 ...

왜 이렇게 힘들지 ...

계속 같은 곳을 맴돌고 있는 기분이다. 

이미 난 정신병 말기인가???


항상 똑같은 이야기지만, 기상시간을 지켜야 한다. 

기상 시간과 취침시간부터 지키자. 

기본부터 시작하자. 


60/45 10세트 2회 함. 

하프스쿼트 10세트

전면, 측면 삼각근 10세트

족욕 함. 

15/10 24세트 스트레칭함. 

20/10 8세트 종아리 운동함. 

자세교정 (3:30) 함.



딱히 쓸 말이 없다. 

없네 ... - -

갈수록 쓸 말이 없어지는 느낌이다. 

일기 쓰는 게 귀찮다. 

의무감으로 쓰고 있다. 

독서는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을 6번째 읽는 중에서 자꾸 뒤로 밀리고 있다. 

그리고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고 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비교하면 '걸리버 여행기'는 중학생이 쓴 소설 같다. 

소설을 읽으면서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 이건 너무 하잖아'라는 생각이 든다. 

13일 반납이나 힘내야지. 

영어 공부는 언제쯤 시작할까???

아이고 ...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