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3 22 - 가을이네. 매번 느끼는 이 이상한 감정.이렇게 내가 1년을 허무하게 보내버린 건가 하는 생각이10년간 계속 들었다.근데 올해도 그런 생각이 들다니 ...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이제는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와서 시원해 질 때면'올해는 참 알차게 보냈구나.'하는 기분 좋은 생각이 들었으면 한다. 뭐하니?? 에이프릴 양예나 ...ㅎㅎ 2017. 8. 14. 너무 더워. 나도 저렇게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싶다. 고양이가 수영을 참 잘하네. 2017. 7. 27. 줄넘기 16 오랜만에 하기도 했고,허리가 좀 아파서 500개 정도뿐이 못했다.망할 허리 ...근데 이건 내가 내 몸 관리를 제대로 못 해서 그런 거니괜한 탓하지 말고 받아들이고허리에 좋은 운동을 많이 하자. 2017.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