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1 190318 도망가지 마라. 뭐가 그렇게 두려웠던 걸까 ...이제는 도망가지 말자. 늦잠을 잤다. 무려 10시 반에 일어났다. - -아침은 8시에 먹었는데 ...맞다. 아침을 먹고 다시 잤다. - -+덕분에 북대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다. 그래도 해야 할 운동(걷기 10바퀴, 조깅 3바퀴)을 하고, 복지관에서 철봉(풀업3/2/2/2/2)과 트위스트(50, 3세트)를 했다. 집에 오니 2시, 늦은 점심을 먹으니 3시 ... 시간이 살살 녹는다. 족욕하고, 헬스를 다하니 5시 ... 독서는 한 30분 정도 했나 보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소화도 시킬 겸 해서 천변에 다녀왔다. 천변 아니면 롯데마트 둘 중의 한 곳에 가는데,너무 춥거나 비가 오지 않는다면 천변을 간다. 롯데마트는 아무래도 건물 안이라서 그런지 피곤함이 있다. 물론, 미.. 2019.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