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1 181207 고속버스 타다가 디스크 다시 터지겠네... - - 서울!!!!비록 서울대병원에 가기 위해 간 거지만, 오랜만에 나들이였다. 올라가기 전에 뉴스에서 기온이 영하 8도이고, 체감온도는 영하 16도라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나는 별로 춥지 않았다. 서울 도착하니 오전 8시 45분 ... 온도는 낮아도 햇볕이 쨍쨍해서 별로 춥진 않았다. 목도리도 가방에 넣어 갔는데 안 했다. 서울대병원은 언제 가도 바글바글하다. 정말 바글바글하다. 매번 진료를 받으러 가면서 내가 이렇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진료를 받는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그니까 열심히 하라는 데로 잘 해야지)나는 운동 치료를 받으러 가기 때문에 다른 것 없고, 바로 재활의학과로 가서 재활선생님이 보여주는 동작 따라 하고 설명 듣고 그럼 끝이다. 그리고 지난번에 알려줬던 동작을 내가 열심히 했나 검사받고 .. 2018.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