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1 6. BLOCKCHAIN 블록체인 해설서 오랜만에 글을 쓴다. 독서를 소홀히 했구나 ... (깊은 반성 중) 지금은 관심이 식었지만, 예전에 나도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었다. 관심이라고 해봐야 솔직히 말해서 중개소에서 거래하는 것 정도였다. 중개소에서 이런저런 코인을 사고팔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이 '이게 뭔데 이렇게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걸까?' 였다. 정말 이게 뭔데 이렇게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걸까. 책을 읽은 후에 드는 생각은 진작에 이런 책을 만났다면 내가 저런 의문을 가지면서 중개소에서 코인 거래를 하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다. 블록체인이라는 말만 듣고 중개소를 아직도 기웃거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내가 의문을 가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시중에서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일명 중개소에 등록되고 있는 .. 2019.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