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 반드시 근심이 있다.

...

음악하나 듣고 갑시다. - -//

러블리즈 수록곡 중에 가장 안타까운 곡.

이 노래 정말 최고임.

모든 게 다 있음.

소울이 랩도 있고, 띵근이 고음도 있고.

개인적으로 '어제처럼 굿나잇'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게는 러블리즈 곡 중에서 '새콤달콤'과 항상 1,2위를 다투는 곡이다.

 

폰을 달고 살았음. - -

어제 일기를 왜 쓴걸까??

다짐은??

1위가 소녀함대 ... - -V

케이가 예뻐서요. ;;

4번째가 헬스할 때 쓰는 타이머 앱이고,

5번째가 공부앱이다.

그렇다.

오늘 드디어 공부앱을 사용하였다.

건축시공을 공부했다.

비록 49분이지만.

중간에 또 때려치지마라.

왜 소녀함대가 게임 중에 카드로 가는지 모르겠다.

교육이 눈에 보이는가??!!

그게 중요한거다.

그럼그럼!!

카드 4시간 50분은 ... 넘어가자. - -

단축키의 케이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눌렀 ...

 

 

중간에 때려치지 좀 말자.

구조역학도 지금하다가 다시 중단상태다.

공부하기가 싫으니까 사소한 변명거리만 있으면 공부를 중단한다.

'지금 뭐해야니까 공부 그만하자.' 이런식으로 말이지.

근데 지금 제일 중요한 게 공부다.

나에게 최우선 순위가 공부란 말이다.

어떤 핑계거리가 생겨도 '공부때문에 지금은 안돼!' 이런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그래도 운동은 계속 하고 있잖아?'

이제 이런 마음가짐도 버리자.

운동은 기본이다.

운동을 하는 것도 모두 공부를 하기 위해서이다.

운동을 안하면 허리쪽에 통증이 오고, 다리쪽으로 전기가 와서 하는 것 뿐이다.

운동이 주가 되면 절대 안된다.

지금은 공부가 최우선이다.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지금 소녀함대 너무 많이 한다.

러블리즈 맴버들이 소녀함대를 한다고 하여, 게임에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이런 우연을 믿느니 차라리 로또 1등을 노리면서 복권을 사라.

그리고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이란건 아무리 많이 해도 결제자들에게는 못 이긴다.

자기만족이나 그런 게 있을지 모르겠으나, 적당히 하다가 때려쳐라.

부모님 피빨면서 살고 있는 기분이다.

이젠 좀 내가 부모님을 부양해보자.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