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give up, for that is just the place and time that the tide will turn.
V, for S+V. (중문)
절대 포기하지 마라/왜냐하면/그것은 단지 장소와 시간일 뿐이다/그 조수가 되돌아올/
1. tide 고급 C, 주로 단수
(시세의 동향 같은) 조류(tidal current); 흐름(stream, current); 형세, 풍조, 추세, 경향(trend of events or opinion, tendency).
2. turn 고급 (조수<潮水>가) 바뀌다; (운수·형세가) 일변하다, 역전되다.
ex) The tide has turned. (조수가 바뀌었다; 형세가 일변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흐름이 역전될 시간과 장소일 뿐이기 때문이다. (뭔소리여 이게?!)
돌고 돌아 이렇게 왔다. 1월 1일의 그 작은 흐름이 나를 여기까지 몰고 왔다. 어쩌면 나는 그저 쉬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그 변명거리가 생기자마자 이렇게 쭉 쉬어버렸다. 아마, 5시에 일어나는 것과 일어나서 명상하는 습관마저 지키지 않았다면, 나는 영영 못 돌아왔을 것이다. 그렇게 탱탱 쉴 때마저도 5시에는 무조건 일어났고, 명상을 하는 습관을 지키려고 했다. (명상을 몇 번 빼먹기는 했다) 그래도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1월의 반이 지나갔다. 쉴 때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데 열심히 살 때는 시간이 정말 더디게 간다. 고로, 시간을 천천히 보내고 싶다면 열심히 살면 된다.
요즘 라면을 많이 먹는다. 근데 면만 먹어서 그런지 몸무게는 그대로다. 라면을 끓여서 국물은 다 버리고 면만 먹는다. 나는 면이 먹고 싶어서 라면을 먹기 때문에 국물은 필요 없다. (스낵면 굿~!!!)
어머니께서 엄지손가락이 아프시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집안일은 해야겠다. 집안일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하면 수동적으로 돼서 실제로 집안일을 많이 거들지도 못하고, 또 할 때도 선뜻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 차라리 이제부터 집안일은 내가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훨씬 의욕적으로 더 많이 집안일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이제부터 집안일은 내가 한다.
'리비우스 로마사2' 서평을 써넣고 퇴고를 안 하고 있다. 왜냐 내가 봐도 dog판으로 썼거든 ... - - 그래도 맞춤법 같은 기본적인 퇴고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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