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하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오늘은 헬스장도 안 갔는데 ... - -
이러다가 건축기사는 시공만 공부하고 보러가것네. - -/
여전히 폰 중독임.
폰 중독 진행중... - -/
잘 때 제가 다큐를 보면서 자는 게 ...
아... 이거 불면증을 유발한다고 하던데,
잘 안 고쳐진다. ㄷㄷ;
흠...
근데 무슨 바이러스 검사하는 앱을 40분이나 썼지???
이상하다. - -
내가 원래 심심하면 저 앱을 돌리긴 하는데 ...
그리고 다음카페를 자주 가긴 함.
인기글에서 세일 정보 있으면 얻으려고 감. - -;;
정작 가면 이상한 내용만 보고 오지만.
어제 밤을 새서 오늘은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당연한거죠. ㅎㅎ;
공부하고 자고, 밥먹고 자고, 헬스장 가려고 밥먹고 힘들어서 자고,
다시 일어나서 공부하고 ...
이랬습니다.
나름 좋은 하루였네. 꽉 찬 하루였어.
나름 선방했다아아아아!!! -ㅇ-!!
취업센터에서 지방대학교 인턴모집한다고 지원하라고 문자가 왔는데,
합격을 해도 인턴을 1년이나 해야하고,
1년 뒤 심사를 거쳐 고용 ... - -
뭐 ... 세상이 다 그런거지.
월급은 200이라던데 정규직이 200일거 같고,
인턴은 후려치겠지 ... - -
그래도 이렇게 꼬박꼬박 보내주는게 너무 고맙네.
나중에 합격하면 음료수 사서 내 담당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해야지.
취업난이라고 해봐야 내가 할 수 있는 직업은 이제 공무원뿐이고,
오히려 지금은 맘이 편하다.
하나만 바라보니까.
내일은 더 많이 더 오래 공부할 수 있을 거야.
공부는 관성이니까 ...
아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이제 자자 ... - -
'일기장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내가 스스로 포기하지 마라. (0) | 2017.02.11 |
---|---|
불면증인가 ? (0) | 2017.02.09 |
하하하~! (0) | 2017.02.08 |
오랜만이네요. - -;; (0) | 2017.02.08 |
할 수 있다. (0) | 2017.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