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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즐기는 사람이 되자.

by 송나리 2016. 12. 24.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 공자 -

...

...

peace~!

(출처는 ... 찾아보겠음. 낙관이 있으니까 금방 찾겠지...)

...

...

...

...

그만!

 

10시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컴퓨터가 중간에 말썽을 일으켜서 이제야 다시 쓰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 11:11 ... ㄷㄷㄷ;; 그냥 자벌라...)

 

공부 5분 했습니다.

...

5분 하고 잠시 다른 것을 하고 오니 10시 ... ㄷㄷ;;

그래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음.

근데 지금 11시...orz

아 ... 일기를 내가 지금 왜 쓰는 거지??

지금 조금 전에 컴퓨터 때문에 재부팅을 여러 번 하고 바이러스 검사까지 해서

살짝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컴퓨터가 갑자기 왜 그랬던 걸까요?

아깐 분명 쓸 말이 많았는데...

다 사라졌다.

사라졌어.

 

아무래도 지금 내 상황이 상황인 만큼 많이 초조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어차피 해야할 것이면 좀 즐겁게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헬스 ...

오늘도 12시에 기상을 해서 헬스장에 가는 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에 뭔가를 했냐 ...

밥 먹은 게 다임. - -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헬스장 가기 전에 스트레스를 받긴 합니다.

그래서 속으로 계속 '가야 한다. 가자!! 운동은 해야 한다. 가야지. 갑시다. 갈까? 고고~ 가자.'

이런 식으로 매번 자신과 싸움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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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을 이용해서 뭔가 새롭게 헬스장 가는 걸 만들 수 없을까?

헬스장 가는 걸 즐겁게 만들 수는 없을까.

오늘 헬스장을 가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단 헬스장에 가기만 하면 운동은 또 잘함. - -

헬스장 가는 게 문제임. ㅎ;;

헬스장 가는 걸 어떻게 하면 즐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이대로는 안 돼!!!

 

공부는 어제, 오늘 토탈 25분을 했기 때문에 문제점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25분 ...

뭔가를 발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적다.

내일은 또 영화 보러 가니까 ... 흠 ...

...

... ;;

 

영화 보고 와서 공부해야죠.

응... 맞아.

제발 1시간 이상 해보자.

할 수 있어!!

 

일기 쓰는 시간이 길어져서 허기가 짐. - -

인제 그만 정리하고 자야겠습니다.

망할 컴퓨터 때문에 ...

 

하느님 오늘은 그냥 맘대로 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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