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 공자 -
...
...
peace~!
(출처는 ... 찾아보겠음. 낙관이 있으니까 금방 찾겠지...)
...
...
...
...
그만!
10시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컴퓨터가 중간에 말썽을 일으켜서 이제야 다시 쓰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 11:11 ... ㄷㄷㄷ;; 그냥 자벌라...)
공부 5분 했습니다.
...
5분 하고 잠시 다른 것을 하고 오니 10시 ... ㄷㄷ;;
그래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음.
근데 지금 11시...orz
아 ... 일기를 내가 지금 왜 쓰는 거지??
지금 조금 전에 컴퓨터 때문에 재부팅을 여러 번 하고 바이러스 검사까지 해서
살짝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컴퓨터가 갑자기 왜 그랬던 걸까요?
아깐 분명 쓸 말이 많았는데...
다 사라졌다.
사라졌어.
아무래도 지금 내 상황이 상황인 만큼 많이 초조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어차피 해야할 것이면 좀 즐겁게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헬스 ...
오늘도 12시에 기상을 해서 헬스장에 가는 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에 뭔가를 했냐 ...
밥 먹은 게 다임. - -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헬스장 가기 전에 스트레스를 받긴 합니다.
그래서 속으로 계속 '가야 한다. 가자!! 운동은 해야 한다. 가야지. 갑시다. 갈까? 고고~ 가자.'
이런 식으로 매번 자신과 싸움을 하고 있네요.
↑↑↑누르면 새창으로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이 게시글을 이용해서 뭔가 새롭게 헬스장 가는 걸 만들 수 없을까?
헬스장 가는 걸 즐겁게 만들 수는 없을까.
오늘 헬스장을 가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단 헬스장에 가기만 하면 운동은 또 잘함. - -
헬스장 가는 게 문제임. ㅎ;;
헬스장 가는 걸 어떻게 하면 즐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이대로는 안 돼!!!
공부는 어제, 오늘 토탈 25분을 했기 때문에 문제점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25분 ...
뭔가를 발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적다.
내일은 또 영화 보러 가니까 ... 흠 ...
...
... ;;
영화 보고 와서 공부해야죠.
응... 맞아.
제발 1시간 이상 해보자.
할 수 있어!!
일기 쓰는 시간이 길어져서 허기가 짐. - -
인제 그만 정리하고 자야겠습니다.
망할 컴퓨터 때문에 ...
하느님 오늘은 그냥 맘대로 하세요. (--)(__);;
'일기장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일기 쓰는 게 힘들다? (부제 : 마스터) (0) | 2016.12.26 |
---|---|
일어났다아~!!!! (0) | 2016.12.25 |
플랭크 운동법 (0) | 2016.12.24 |
또 늦잠 잤다... - - (0) | 2016.12.24 |
플랭크, 턱걸이 못했네 ... (0) | 2016.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