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더운 건 당연한 건데
내가 참을성이 부족한 건지 ...
많이 덥고 땀이 많이 나서 컴퓨터를 켜고 싶지가 않네요.
컴퓨터를 켜면 일단 그 열기가 ... ㄷㄷ;;
요즘 헬스란에 글을 안 쓰고 있는데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역시 근력운동은 헬스장에서 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긴 합니다.
지금은 집에서만 해서
간단히 팔굽혀펴기, 천변에서 달리기, 그리고 철봉과 평행봉을 하고 있네요.
달리기는 달린다는 게 민망할 정도로 천천히 달리고 있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
이런 템포로 달리고 있어요.
이러다가 힘들면 일곱, 여덟까지 ... ㅎㅎ
우연히 집에 보온병이 보여서 어제부터 보온병에 찬물을 넣어서
들고 다니는데 굉장히 좋네요. - -
왜 여름에 보온병을 쓸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보온병이라서 찬물을 넣어두면 온종일 시원함.
다음날에 마셔도 시원함. ㄷㄷ
그래서 요즘은 보온병을 2개 들고 다닙니다.
하나는 녹차, 다른 하나는 우유 ... ^^
비와서 꿉꿉할 것 같았는데
그래도 시원하네요.
역시 컴퓨터를 켜면 덥습니다.
끄자 .. - -
착하네~
애교장인 에이프릴 양예나
'일기장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 가을이네. (0) | 2017.08.14 |
---|---|
21 - 일기쓰자. (0) | 2017.08.12 |
누군가 현관문 도어락을 억지로 열려고한 흔적이 있었다. (2) | 2017.08.08 |
19 - 피곤해 ... (0) | 2017.08.05 |
18 - 나무아비타불 ... (0) |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