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가도스8

190421 기본부터 시작하자. (메가도스 12일차) 아침 식사 중 1000mg * 2점심 거름.저녁 식사 후 1000mg * 2몸이 피곤한 것은 비슷한데 피곤할 때 찾아오는 심한 두통이 사라졌다. 그래서 몸이 피곤해도 전과는 다르게 느끼는 듯하다. 전에는 몸이 피곤하기 시작하면 심한 두통을 동반해서 녹초가 됐는데지금은 그냥 몸만 피곤하다. 나리와 산책 다녀왔다. 나리가 오른쪽 뒷다리를 전다고 해야할까 이상하게 움직인다. 병원에 꼭 가봐야겠다. 강아지 모임에 모인 사람들이 포메라니안들이 원래 그런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어렸을 때 길렀던 포메는 그러지 않았다. 아무래도 전에 아버지를 따라가다가 아버지가 뒤에 나리가 오는 줄 모르고 문을 닫아서 발을 다친적이 있는 그게 완벽하게 낫지를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일단, 병원에 가봐야겠다. 2019. 4. 21.
190420 해야만 하는 일을 하자. (메가도스 11일차) 아침 식사 중 1000mg * 2 몸무게를 76kg에 맞추자. 일단, 76kg ... 76kg 때가 가장 좋았음. 새벽에 다시 야식을 (이놈의 빵 ..ㅠ) 먹어서 지금 80.4kg이다. 아이고 ...어차피 새벽에 배고픔에 잠을 자든 못 자든 다음 날 아침에 컨디션은 같으니까 배고픔에 잠을 못 자도 된다. 불면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야식을 안 먹는 데 집중하자. 나리와 산책을 갈 것인지 생각해보자. 오늘 새벽에 더웠다. 벌써 열대야인가?! 어제 등근육을 제대로 털지 못했다. 이거 어렵네. 턱걸이 하다가 힘들면 최고점에서 60초 버티기를 하자. (최대 60초, 안되면 최대한 버틸 수 있는 시간만큼 버티자)운동은 무조건 큰 근육 위주로 한다. 등, 허벅지, 가슴 위주로 한다.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턱걸이에 .. 2019. 4. 20.
190419 오늘부터 다시 매일 운동하는 것으로 돌아간다. (메가도스 10일차) 아침 식사 중 1000mg * 2점심 식사 중 1000mg * 2낮에 피곤한 것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 이게 비타민C의 힘인가?원래 지금 이 시간이면 피곤해서 헤롱헤롱 거렸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더구나 오전에 근력 운동을 약간 했는데도 그렇다. 대신 물을 꾸준히 계속 마셔주자. 저녁 식사 후 1000mg 오늘부터 다시 매일 운동과 공부를 하는 것으로 돌아간다. 일단, 운동과 공부를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북대에 트랙을 돌러가겠다. 예전에 했던 운동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다만, 이제부터는 큰 근육 중심으로 하겠다. 등, 가슴, 하체(허벅지) 근육 중심으로 운동을 하고 어깨, 팔등은 후순위로 하겠다. 2019. 4. 19.
190418 공부하는 날 (메가도스 9일차) 아침 식사 중 1000mg * 2아침에 먹으면 기상 후 피곤한 느낌이 평소보다 덜하다. 근데 메가도스를 하면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게 조금 귀찮다. 점심 식사 중 1000mg * 2저녁 식사 후 1000mg 공부하는 날이지만, 입원하기로 한 날이다. 앞으로 2주는 내가 하기에 달렸다. 계획은 저녁을 먹으면 집에 와서 운동이나 공부를 할 예정이지만 어떻게 될 것인지는입원을 해봐야 알 것 같다. 정말 내가 하기에 달려있다. 201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