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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월 18일 토요일 (151008 러블리즈 사진이 생각보다 별로 없구나. - -) 정말 간만에 아침에 컨디션이 괜찮다. 매일 6시에 일어나더라도 이 시간쯤 되면 피로가 몰려오곤 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내 몸 상태를 내가 스스로 알아서 제어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만, 왜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고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동네병원에 가봐야 ... - - 아무래도 나중에 시간이 되면 종합병원에 가서 검진을 해보는 게 나을 듯하다. 2월은 망했다. 헬스도 거의 안 갔고, 공부도 ... 건축기사 시험이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 1주일은 구조공부만 하고 나머지 기간은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방법뿐이다. 이번엔 무조건 시험은 봐야지. 그대가 그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다른 사람이 그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루키우스 이나이우스 세네카 정말 오랜만에 아침에 밥을 먹었.. 2017. 2. 19.
어머니와 영화관람기(2) - 딥워터 호라이즌 (스포없음 - -/) 전 LGT VVIP라서 맴버십으로 예매를 하고, 어머니는 giftcon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VVIP는 오래 써서 그런 거에요. ^^;) ↑↑↑ 누르면 새창으로 메인예고편 영상이 나옵니다. 계속 보고 싶던 영화입니다. 원래 이런 재난영화나 SF영화는 극장에서 봐야죠. 1월 25일 개봉한 거라서 어느 정도는 여유 있게 봐도 되겠다 싶었는데 왠걸 ... 저희 동네는 오늘이 마지막 상영일이었답니다. 23:00 ... 딱하나 ... - - 그래서 부랴부랴 예매하고 보고 왔습니다. (공조와 더킹이 영화관 전세 냈네요. ㄷㄷ) 예매를 하면서 간단하게 한 줄 평을 봤는데, '지루하다. 판도라를 봤으면 굳이 볼 필요 없다. 다큐멘터리 같다.' ... 이런 평들이 있더군요. 물론, 호평도 있었지만요. (전 주로 평을 .. 201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