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도스 2일차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함은 차이가 없다.
다만, 아침 먹고 나서 2000mg을 먹었을 때 바로 피곤함이 가시지는 않지만,
오후에 피곤함이 확실히 줄어든다.
시간이 조금 많이 흘러야 효과가 있는 듯하다.
시립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중용한글역주 -김용옥 지음-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7번 읽기 공부법 -야마구치 마유 지음-
[큰글씨책](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김을한 지음-
이렇게 3권이다.
큰글씨책은 어머니를 위해 빌려왔고,
중용한글역주는 상호대차신청으로 빌려왔다.
7번 읽기 공부법은 공부가 하기 싫거나 안 될 때 다시 한번 읽으면서 마음을
다 잡으려고 빌려왔다.
일단, 아직 다 못 읽은 빌려온 책을 읽고, 중용한글역주를 읽어 겠다.
이게 책이 상당히 크다.
오늘 목표는 중용 인간의 맛을 다 읽는 것이다.
일단, 이걸 먼저 다 읽는다.
충분히 할 수 있고, 충분히 시간도 넉넉하다.
최소한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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