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9시
아침 식사 후 1000mg * 2
7시 반에 일어나야 하는데 매번 늦잠을 잔다.
이건 수면 습관 문제다.
스마트 폰을 다시 멀리 두고 자자.
저녁 식사 후 1000mg *2
내일 비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오늘 나리와 산책을 다녀왔다.
11시 30분에 나가서 3시 30분쯤 들어왔다.
12000보 정도 걸은 듯하다.
오늘은 많이 걷기보다는 바람 쐬는 걸 목적으로 나갔다.
그래서 의자를 발견할 때마다 앉아서 쉬면서 산책을 했다.
나리와 산책을 하러 갈 때는 최대한 나리에게 맞춰서 하려고 한다.
잠깐 중간에 갑자기 피곤함이 몰려와서 나리에게 짜증을 내긴 했다.
(아... 나 왜 이렇게 성격이 고양이 같지... - -)
그 외에는 최대한 나리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다.
원래 공부하는 날이었으나 이렇게 휴식일을 당겨서 썼다.
비 오면 나리와 산책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다.
그러니 푹 쉬자.
내일을 공부하는 날로 하겠다.
주말은 일요일에 비 일기예보가 뜨면 이렇게 해야 한다.
나리와 산책이 그 정도로 중요하다.
나리도 같이 행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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