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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190416 공부하는 날 (메가도스 7일차)

by 송나리 2019. 4. 16.

아침 식사 후 1000mg * 2

8시 30분에 기상함. 

현재 피곤함은 없다. 

점심 식사 후 1000mg * 2

요즘 피곤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전에는 낮에도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메가도스를 한 이후로 피곤하다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건 주변 가족들이 더 느끼는 듯하다. 메가도스 용법이 피곤함을 줄여주는 데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공부 목표 : 수퍼영문법 4 회독을 완료한다. 

4회독은 커녕 20페이지 읽음. 

왜 이렇게 게을러졌을까.

정신차려라!!

 

오전에 책 반납과 대출을 하고 오자. 

반납할 책 : 7번 읽기 공부법, 중용 인간의 맛, 율리시스 1, 영친왕

대출할 책 :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엄마를 부탁해, 보물섬, (큰글씨책) 1권 더

그리고 중용한글역주를 읽고, 수퍼영문법을 공부한다. 

매 순간을 소중히 하자. 

오늘 아니면 못 읽는다,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자. 

공부가 안 될 때는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을 읽자. 

시립도서관 다녀옴. (10:00 ~ 11:00)

 반납한 책

  • 중용 인간의 맛
  • 율리시스 1
  • 7번 읽기 공부법
  • (큰글씨책)영친왕

 대출한 책

  •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보물섬
  • (큰글씨책) 뇌의 비밀
  • (큰글씨책) 엄마를 부탁해 1, 2

공부할 때 앉아있는 시간을 허비하면 나에게 미래는 없다. 

공부하다가 허리가 아플 때 침대에서 보물섬을 읽고 있다. 

다음부터는 이렇게 재밌는 소설책을 빌려오자. 그래야 공부와 서로 윈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