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ace fear of the unknown with curiosity.
1. replace (부서지거나 낡은 것 등을 새것으로) 바꾸다, 교체하다, 갈다(fill the place of)(by, with).
ex) They have replaced their sedan with[by] a coupe.
바꿔라/두려움을/미지에대한/호기심으로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호기심으로 바꿔라.
오늘 미국산 쇠고기 부챗살을 사 먹었다.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요즘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돼지고기는 세일을 많이 한다. 삼겹살 가격은 올여름과 비교하면 반값 정도로 떨어진 것 같다. 여름에 100g당 3,180원까지 본 듯하다. 가격을 보면서 조금 있으면 쇠고기 따라잡겠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있다. 돼지고기 가격은 내려가고 달걀 가격은 오르고 있다. 계란이 지금 한 판에 6,000원 정도 한다. 10,000원까지 갔다가 2,500원까지 떨어지고 3,500원~4,000원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이제 슬금슬금 다시 오르고 있다. 나는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 재료가 있는 건 아니라서 싼 것을 먹는 편이다. 그래서 요즘은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있다. 계란 가격이 저렴할 때는 한동안 계란을 많이 먹었다. 하루에 계란 후라이를 5개 정도 먹은 것 같다. (계란 후라이 반숙해서 밥 위에서 노른자 터뜨려 먹으면 밥도둑!!!)
요즘은 저녁에 자는 시간은 대중없다. 다만, 새벽 5시에는 무조건 일어난다. 피곤하면 낮잠을 잔다. 극단적으로 4시 반에 잤다가 30분만 자고 5시에 일어난 적도 있다. 기상 시간만큼은 반드시 지키고 있다. 기상 시간만 지킬 수 있으면 몇 시에 자도 관계없고, 낮잠을 자도 관계없다. 기상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샤워까지 하는 것을 말한다. 샤워까지 하고 명상도 하고, 그날 해야 하는 일을 적고, 아침까지 먹어야 한다. 이게 일어나는 거다. 그래서 잠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르면 9시 정도에 잠을 조금 자기도 한다. (백수의 여유 ... - -)
뭔가 달라진 것 같다. 그걸 조금 느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해갔으면 한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생활이 변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