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때 나리 사진 몇 장 더 ...
요즘은 어릴 적 사진을 더 많이 봐요.
이건 거의 10년 전 사진이라서 보면 괜찮더라고요.
최근 사진을 보면 보고 싶어서 힘듦.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일찍 분양을 받았던 것 같아요.
집에 막 왔을 때 생후 50일 ...
요만했음.
너무 작아서 죽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었네요.
밖에 데리고 나가면 초딩들이 쥐냐고 물어보고 ... - -+
(그걸 말이라고!!!- -!!)
처음엔 몸무게가 500g도 안 나가서 병원에서 밥을 좀 많이 먹이라고 혼나고,
나중엔 7kg... 슈퍼요크셔가 돼서 다이어트하라고 혼나고... - -;
슈퍼요크셔 ... - -/
병원가면 임신한 걸로 오해하곤 했음.
간호사 : 아구 임신해서 왔구나! 임신해서 힘들지이~
나 : ... ... 저기 ... 처년데여 ... - -?! 살쪄서 그래여 ... ;;;
그래도 건강했었는데 ... ㅠ
나리와의 추억은 여기까지 ...
고만 써야겠어요. ㅎㅎ;
사진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
지금 생각하면 사진이나 많이 찍어놓을 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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