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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감기가 사람잡네. - -

by 송나리 2017. 1. 1.

...

요 며칠간 기절해있었습니다.

병원따위 ... - -

 

솔직히 3일째 오후부터는 약간 괜찮아지기 시작했는데,

아프다고 그냥 계속 누워있었더니

게으름병이 도져서 계속 그러고 있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핫...

...

근데 그 와중에 플랭크는 요일에 맞게 계속했어요. ㅋ - -;;

그럴 체력 있으면 헬스장을 갔어야 하는데

헬스장이 좀 많이 추워서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솔직히 지금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왜냐!!!

지금 괜히 피곤함.

그 짧은 시간에 감기랑 싸우다가 체력이 급저하된 건지

피곤해서 머리가 띵하네요.

그래서 몹시 졸림.

졸려 ...

 

이거 오랜만에 쓰니까 정말 ...  - -

11시까지는 어차피 자면 안 돼서 천천히 써도 되긴 함.

졸리면 살짝살짝 졸면서 써도 됨.

11시에 해커스에서 무슨 퀴즈쇼를 해서 아무튼 그걸 하나 하고 자야 함. ㅎㅎ;

토익 교재를 준대요. ㄷㄷ;;

제가 이런 거에 좀 약함.

그리고 어차피 토익을 반드시 따야해서 이왕 ... 공짜로 준다는데.

 

지금 161228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들으면서 쓰고 있어서 내용이 중구난방임.

↑↑↑누르면 이동합니다아~~

...

...

여러분 열심히 삽시다.

마무리 해야 함.

키보드에 적어놓은 글처럼

"오늘이 ______하는 마지막 날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하느님 감기 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부터는 아예 안 걸리게 해주세요. ... (--)(__)

 

일기를 읽어봤는데 이게 도대체 뭘 쓴거여??

 

p.s. 사용된 사진 출처

Darkest Days (http://kohd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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