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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시간이 갈수록 힘들수록 나리가 보고 싶어.

by 송나리 2017. 1. 2.

지금 인터넷이 자꾸 끊기고 있습니다.

환장하겠네요.

... ♡

일주일만에 헬스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너무 힘드네요.

원래 좀 더 빨리 갈 수도 있었는데

헬스장이 좀 추워서 겁먹었어요. ㅋㅋ

괜히 갔다가 나아가는 감기가 덧날까봐서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게으름이 원인이죠.

아프니까 그냥 가지말자. ...

이런 ... - -

...

... 아프면 피곤하니까... - -

 

일기를 쓰면서 JTBC 토론을 봤습니다. ㅋㅋ

아이고 ... - -

원래는 취직할 때까지 이런 걸 좀 접어두자라는 생각을 컸는데

흠 ... 모르겠네요.

그냥 좀 오래 공부하고 생각하고 자신의 신념이 있고

그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들은

말하는 게 좀 다르구나 하는 걸 느꼈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고요.

 

오늘 오랜만에 공부를 했습니다.

알다시피 아프다는 핑계로 공부와 담을 쌓고 있었습니다.

제가 좀 게으름이 심해서 뭔가 껀수가 생기면 이렇게 됩니다.

이게 아주 큰 단점이죠.

아는데 '에라이~ 모르겠다.' ... 이게 심하네요.

고쳐야죠.

고칠 수 있다!!!

이제 정말 고치자!!!

피곤해지면 제발 생각바꾸지 말고!!!!

 

고란고란~♡

 

생각지않게 토론방송을 보다보니 벌써 시간이 11시가 넘었네요.

일기를 그냥 이런 저런 사진을 넣어서 쓰려고 했더니

검색하는 시간이 정말 ... ㄷㄷ

이러다가 주종이 바뀔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그냥 ... - -

솔직히 검색이 귀찮아... - -

...

케이 이 짤이 너무 좋아. - -

 

6시에 일어나야하므로 그냥 여기 무조건 줄이고 저는 이만 자겠습니다.

시간이 넘어가면 그냥 끝내는거야.

...

 

오늘은 꿈 속에서 나리 보고 싶다.

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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