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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48- 배가 아파요.

by 송나리 2017. 9. 16.

왜...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걸까??

전조증상이 있긴했었지만,

아무래도 케잌이 있어서 신나게 먹은게 문제가 아닐까 싶다.

설사를 계속해서 결국 죽까지 끓여먹고 있다.

이틀이나 시간을 소비하다니 ...

난 어디 아프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살이 더 찌면 쪘지.

아프고 몸이 안 좋으면 일단 더 먹는다.

아프다고 안 먹고 있으면 몸이 더 나빠지는 것 같아서

그동안 먹고 싶어도 안 먹었던 것들을 먹는다.

즉, 군것질을 한다. - -

근데 지금처럼 장이 안 좋으니까 좀 그러네.


아무것도 하지않고 보내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구나.

치열하게 살면 살수록 시간이 더 천천히 가는 듯하다.



이젠 내 꿈이 뭔지도 모르것다.








에이프릴 나은이 ...

...

ㅎㅎㅎ;

팀에서 엽기를 맡고 있 ... 





















실제로는 이렇게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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