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일기

106 -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by 송나리 2017. 11. 20.

 

7시간 45분 01초 (5.19% : 87%)

소녀전선 4시간 ... ㄷㄷ;;

참고로 어제는 일요일이었습니다. (--)(__)

4시간의 결과물 ...

덕분에 이벤트 빙고를 어제 다 완성했습니다. - -//

(잘했다 ... 잘했어 ... ... ...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유튜브는 우주다큐도 봤고, 걸그룹 직캠, 그리고 명탐정 코난을 봤습니다.

네이버는 어제는 사설이 안 올라와서 그냥 이것저것 기사를 봤습니다.

만보계는 왜 켜졌는지 모르겠고요.

저게 만보를 걸으면 캐시를 적립시켜주는 앱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켜있긴 합니다. ㅎㅎ

브이앱은 어제 빵떡이 생일이라고 생일 브이앱을 보다 말아서 저렇습니다.


소녀전선을 줄이라고오오오오오오!!!!! (--)(__);;


 

오오오오오오옷!!!

8구간 ... ㄷㄷ

1구간(1km)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만보를 넘겼네요.

오전에는 어머니와 함께 나가서 구간별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거의 산책입니다. ㅎㅎ

제가 어머니를 잘 모시고 다녀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할 수 있어. 넌 충분히 잘 할 수 있어)

내일은 좀 더 살갑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할 수 있어)


하늘이 구름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보통이고요.

그런데도 뭔가 조금 답답한 느낌이네요.

저녁에 아무리 맑아도 별이 하나도 안 보이는 하늘입니다.


언제나 절 반겨주는 태양!!

(해야 안녕~ -ㅇ-//)

나가기 전에 날씨를 보니 기온이 3도라고 나와서 옷을 조금 껴입고 갔는데

하늘에 구름이 없어서 생각보다 따뜻했습니다.

역시 해가 최고임!! - -!!

(해야 더 열심히 ...)


큰고니가 보이시나요?

(근데 저 새가 정말 큰고니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나름 은폐해서 찍은 사진인데

위나 아래나 찍힌 새 크기는 비슷하네요.

이 이상 접근하려면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 -;;

(아마 물에 들어가기 전에 날아갈 듯)


도대체 저 큰고니와 오리가 뭘 먹고 사는 걸까...?!

저기 살짝 그림자 져서 보이는 것들이 작은 물고기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많네요.


여기 애들은 좀 더 큰 물고기들

(약간 검게 모여있는 애들이 다 물고기예요)


제가 사진을 찍은 곳들은 물 깊이가 얕아서 저 정도 크기만 보이는데

조금 더 깊은 곳은 더 큰 물고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여기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낚시해도 되는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더 추워지면 새들도 안 보이겠죠?

그러니 날씨가 조금이라도 따뜻할 때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새들을 보면서 걸으면 덜 힘들어요.









p.s. 

오버워치 블루투스 스피커가 왔습니다아아아!!!

정말 작네요.

쥐알통만합니다.

그래도 크기에 비해 음량은 빵빵하네요.

(음질도 괜찮아요)

하하핫~!!

사진을 찍었는데 엉망이라서 다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