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45분 01초 (5.19% : 87%)
소녀전선 4시간 ... ㄷㄷ;;
참고로 어제는 일요일이었습니다. (--)(__)
4시간의 결과물 ...
덕분에 이벤트 빙고를 어제 다 완성했습니다. - -//
(잘했다 ... 잘했어 ... ... ...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유튜브는 우주다큐도 봤고, 걸그룹 직캠, 그리고 명탐정 코난을 봤습니다.
네이버는 어제는 사설이 안 올라와서 그냥 이것저것 기사를 봤습니다.
만보계는 왜 켜졌는지 모르겠고요.
저게 만보를 걸으면 캐시를 적립시켜주는 앱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켜있긴 합니다. ㅎㅎ
브이앱은 어제 빵떡이 생일이라고 생일 브이앱을 보다 말아서 저렇습니다.
소녀전선을 줄이라고오오오오오오!!!!! (--)(__);;
오오오오오오옷!!!
8구간 ... ㄷㄷ
1구간(1km)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만보를 넘겼네요.
오전에는 어머니와 함께 나가서 구간별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거의 산책입니다. ㅎㅎ
제가 어머니를 잘 모시고 다녀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할 수 있어. 넌 충분히 잘 할 수 있어)
내일은 좀 더 살갑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할 수 있어)
하늘이 구름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보통이고요.
그런데도 뭔가 조금 답답한 느낌이네요.
저녁에 아무리 맑아도 별이 하나도 안 보이는 하늘입니다.
언제나 절 반겨주는 태양!!
(해야 안녕~ -ㅇ-//)
나가기 전에 날씨를 보니 기온이 3도라고 나와서 옷을 조금 껴입고 갔는데
하늘에 구름이 없어서 생각보다 따뜻했습니다.
역시 해가 최고임!! - -!!
(해야 더 열심히 ...)
큰고니가 보이시나요?
(근데 저 새가 정말 큰고니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나름 은폐해서 찍은 사진인데
위나 아래나 찍힌 새 크기는 비슷하네요.
이 이상 접근하려면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 -;;
(아마 물에 들어가기 전에 날아갈 듯)
도대체 저 큰고니와 오리가 뭘 먹고 사는 걸까...?!
저기 살짝 그림자 져서 보이는 것들이 작은 물고기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많네요.
여기 애들은 좀 더 큰 물고기들
(약간 검게 모여있는 애들이 다 물고기예요)
제가 사진을 찍은 곳들은 물 깊이가 얕아서 저 정도 크기만 보이는데
조금 더 깊은 곳은 더 큰 물고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여기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낚시해도 되는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더 추워지면 새들도 안 보이겠죠?
그러니 날씨가 조금이라도 따뜻할 때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새들을 보면서 걸으면 덜 힘들어요.
p.s.
오버워치 블루투스 스피커가 왔습니다아아아!!!
정말 작네요.
쥐알통만합니다.
그래도 크기에 비해 음량은 빵빵하네요.
(음질도 괜찮아요)
하하핫~!!
사진을 찍었는데 엉망이라서 다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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