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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128 -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by 송나리 2017. 12. 22.

 

10시간 9분 6초

컴퓨터 : 13시간 52분


...

그동안 일기를 안 쓴 게 아닙니다.

썼는데 다 초안만 간단하게 기록해놔서 비공개로 해놨습니다.

아마 ... 그건 영원히 비공개이지 않을까 싶네요.

밀린 일기는 안 쓴다. - -

요즘 '너이거얼마나쓰니'앱에서 이벤트를 하네요.

혹시 이 앱 이용하시는 분은 출석체크 이벤트 하세요.

광고를 지울 수 있답니다. -ㅇ-/


UpBit 앱은 가상화폐 거래 ...

소녀전선은 게임!!!!!!!!!!!

(이벤트여 나에게로 오라!! 이벤트가 끊이질 않아~)

네이버는 잡다한 뉴스 ... (사설을 읽은 지가 ... - -)

만보계 앱!!!

카카오TV는 요즘엔 뉴스를 많이 봅니다. ^^


컴퓨터와 UpBit앱은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소녀전선만 줄이면 되겠지만 ... ^^

지금은 그냥 만족합니다. - -;;



제가 한 3일 동안 감기에 시달렸습니다.

아무래도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다 보니 면역력이 약해졌나 봅니다.

그래서 갑자기 몸살 기운이 돌아서 고생을 좀 했네요.

다행히 독감은 아니었어요.

전 독감 예방 접종을 안 했거든요.

이제껏 겨울에 독감 예방 접종을 한 적이 없어요. - -

주사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안 맞아도 안 걸리더라고요. ㅎ;

독감 예방 접종 안 한 지 10년 정도 됐네요.

독감은 막 심하게 아프잖아요.

전 그러지는 않아요.

끙끙거리긴 하는데 ... 참을만 합니다.


감기 때문에 운동하러 안 갔어요.

이럴 때는 그냥 쉬는 게 낫더라고요.

(괜히 추운데 운동한다고 나가면 더 악화됨)

오늘은 자고 일어나면 다녀와야겠네요.

그리고 은행 업무를 봐야 하는데 졸려서 ... - -

여러 은행에 소액으로 흩어져 있는 돈을 한 은행에 모아야겠어요.

그래서 제대로 관리도 하고, 적금이라도 들어야겠는데 ...

자꾸 졸려서 ... - -

이게 밤낮이 바뀌면 이런 단점이 있네요.

자고 일어나면 은행 문 닫을 시간 ... ㄷㄷ;;

오늘은 꼭 가려고 했는데,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가다가 기절할 것 같아요. - -

지금 일기를 쓰면서도 제가 뭘 쓰는지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전 이만 자야겠습니다.

올빼미 생활 ... 이게 최선인가??? - -??





p.s.

라면 먹고 싶다.

라면 ...

면이 고파.

라면 ... ...

이놈의 다이어트 ... orz





비공개된 일기에 올라간 사진 ...

이건 이렇게 아니면 공개될 일이 없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