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병원에 다녀왔다.
그래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일기를 안 썼다.
내가 가생이닷컴에 가서 게시판 보는 시간만 줄였어도,
내가 유튜브 가서 걸그룹 관련 영상을 보는 시간만 줄였어도,
내가 중고나라에 가서 쓸데없는 물건 보는 시간만 줄였어도
일기도 쓰고, 내가 하는 운동도 할 시간을 벌었을 것이다.
필요 없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을 필요한 것을 꾸준히 하는 데 쓰자.
서울대병원에서 여유가 있어서 창경궁에 다녀왔음.
입장료 천원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창덕궁은 3000원 ... 얼마나 좋길래 ...
다음에 갈 때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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