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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나리야~ (~ 161130, 요크셔테리어)10

나리 어린 시절 사진들 나리 어린 시절 사진들. 이게 벌써 10년이 넘은 사진이다. 그래도 어린 시절 사진들은 괜찮네.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보면 나리가 보고 싶어서 많이 힘들다. 울 막둥이 ...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 2017. 2. 19.
인형을 껴안고 자는 나리 강아지였을 때.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다. 인터넷에서 '인형을 껴안고 자는 개들'이라는 게시물을 보고 문득 생각나서 나리 사진을 찾아봤더니 이게 있네요. 이건 아주 아기일 때입니다. 태어난지 60일정도 되었을 때. 보고싶다 나리야. 2017. 2. 19.
나리 동영상 (앙동앙동~) 나리야 무섭게 왜그랭~ 저렇게 으르렁 거리기만 했지 안 물었어요. ㅎㅎ;; 근데 모르는 사람들은 굉장히 무서워하겠죠. 으르렁 거리기만 함. 저렇게 으르렁 거릴 때 옆에 가서 왜그랭~하면서 안아주면 바로 조용해지곤 했는데 ... 나리가 이미 두 눈의 시력을 잃어서 민감해졌을 때에요.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었어요. 백내장인데 병원에서 수술해서라도 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개가 수술을 버틸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 때 이미 병원에서는 2달을 넘기기 힘들다고 했었어요. 근데 그것보다 8개월을 더 살고 갔어요. 정말 많이 보고 싶은데, 나리는 다시 개로 태어나긴 너무 아까워. 너무 아까워. 그래도 보고싶다. 2017. 2. 19.
나리 동영상 (기다려~) 나리야 ... ^^ 이때까지만 해도 지금 네가 없을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 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나리의 체온이 정말 그립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어. 2017.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