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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5

우리 몽실이를 소개합니다. 글이 날아가 버렸어요. 아니 왜 갑자기 잘 되던 컴퓨터가 에러가 나서 ... 재부팅했습니다.임시저장에 희망을 걸었으나 없네요. (임시저장 : 응?!? 없어.) 이름이 몽실이는 아니고요. 원래는 포메라서 털이 많아서 몽실이라고 불렀으나지금은 너무 많이 살이 쪄서 돼지 같아서 몽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제 침대는 몽실이는 놀이터가 된 지 오래구요. 먹을 것이 생겨도 제 침대에서 먹는 ... 그래서 자기 전엔 매트를 털고 자야 합니다. 괜찮아 ... 괜찮아 ... - -항상 저렇게 불만 가득한 표정 ... 볼살이 많아서 그래요. 멋있게 서 있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으나 고새를 못 참고 ...오빠가 아무리 멋있게 찍으려고 해도 네가 그러면 어쩔 수 없다. 멋진 사진이 엽기 사진이 되는 거야. 나리가 포메치고는 .. 2019. 10. 21.
나리 어린 시절 사진들 나리 어린 시절 사진들. 이게 벌써 10년이 넘은 사진이다. 그래도 어린 시절 사진들은 괜찮네.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보면 나리가 보고 싶어서 많이 힘들다. 울 막둥이 ...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 2017. 2. 19.
인형을 껴안고 자는 나리 강아지였을 때.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다. 인터넷에서 '인형을 껴안고 자는 개들'이라는 게시물을 보고 문득 생각나서 나리 사진을 찾아봤더니 이게 있네요. 이건 아주 아기일 때입니다. 태어난지 60일정도 되었을 때. 보고싶다 나리야. 2017. 2. 19.
나리 어린 시절 사진 아기 때 나리 사진 몇 장 더 ... 요즘은 어릴 적 사진을 더 많이 봐요. 이건 거의 10년 전 사진이라서 보면 괜찮더라고요. 최근 사진을 보면 보고 싶어서 힘듦.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일찍 분양을 받았던 것 같아요. 집에 막 왔을 때 생후 50일 ... 요만했음. 너무 작아서 죽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었네요. 밖에 데리고 나가면 초딩들이 쥐냐고 물어보고 ... - -+ (그걸 말이라고!!!- -!!) 처음엔 몸무게가 500g도 안 나가서 병원에서 밥을 좀 많이 먹이라고 혼나고, 나중엔 7kg... 슈퍼요크셔가 돼서 다이어트하라고 혼나고... - -; 슈퍼요크셔 ... - -/ 병원가면 임신한 걸로 오해하곤 했음. 간호사 : 아구 임신해서 왔구나! 임신해서 힘들지이~ 나 : ... ... 저기 ... .. 2017.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