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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8

41 - 고칠 수 있어. 비속어 사용하지 말자.나이가 몇 살인데 ...고치면 된다.오히려 어렸을 적보다 더한 것 같다.그러지 말자. 까울~ 우리 나리. ㅎㅎㅎ 나는 정말 개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너무 사람 말을 잘 들어줘.같이 지내다 보면 '어떻게 이런 동물이 있을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보고 싶은 우리 나리.나리와 함께 생활하면서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걸 보고나도 나리가 하는 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곰곰이 곰곰이 들어봤던 적이 있었다.근데 잘 모르겠더라. - -뭔가 다르긴 한데나리처럼 "앉아. 기다려. 빵~ 손. 하이파이브. ..."이렇게 구분해서 알아듣기는 힘들었음.꼬리를 보면서 행동을 보면서 추측하는데,그러면서도 모르겠으면 나리에게 "왜 그냐???" 이런 게 다였던 듯하다.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2017. 9. 9.
나리얌~ 어디갔어~!!!! 부비부비하고 싶다. 2017. 4. 14.
나리 동영상 (앙동앙동~) 나리야 무섭게 왜그랭~ 저렇게 으르렁 거리기만 했지 안 물었어요. ㅎㅎ;; 근데 모르는 사람들은 굉장히 무서워하겠죠. 으르렁 거리기만 함. 저렇게 으르렁 거릴 때 옆에 가서 왜그랭~하면서 안아주면 바로 조용해지곤 했는데 ... 나리가 이미 두 눈의 시력을 잃어서 민감해졌을 때에요.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었어요. 백내장인데 병원에서 수술해서라도 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개가 수술을 버틸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 때 이미 병원에서는 2달을 넘기기 힘들다고 했었어요. 근데 그것보다 8개월을 더 살고 갔어요. 정말 많이 보고 싶은데, 나리는 다시 개로 태어나긴 너무 아까워. 너무 아까워. 그래도 보고싶다. 2017. 2. 19.
나리 동영상 (기다려~) 나리야 ... ^^ 이때까지만 해도 지금 네가 없을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 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나리의 체온이 정말 그립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어. 2017.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