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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7

배고파... 배고파... 저녁엔 칼로리가 필요없다고 했던가? 맞나? 잘 때는 열량이 필요없어서 굳이 안 먹어도 된다는 것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사를 못찾겠음. - - (케이야~~) -_- ... 이게 사진하나 찾고 오면 내가 원래 쓰려고 했던 내용과 지금 쓰는 내용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즉, 일기가 산으로 가기 시작함. 내가 날 지켜본 결과 난 무조건 부지런해야한다. 그것도 철저하게... 죽어도 일찍 일어나야한다. 내가 아침형 인간인지는 모르겠으나 일찍일어나면 일단 뭔가는 하는데 늦잠을 자면 하루를 멍하니 보낸다. 기상 시간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의지문제겠지. 의지가 강하면 일찍일어나든 늦잠을 자든 그게 무슨 상관있겠나...) 오늘... 거하게 늦잠을 자서 .. 2017. 1. 4.
할 수 있다. ... 이놈의 일기. 단도직입적으로 생활의 단순화가 필요하다. 어제 그렇게 다짐했던게 작심 3일이고 뭐고 하루도 안 갔다. - - 현실적으로 올 9월에 있는 지방직이 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그걸 염두해두고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상황이 자격증도 없고, 토익점수도 없다. 자격증은 1회차를 따면 5월쯤에 토익은 시험이 하도 많아서 자격증 따고 바로 시험보면 6월중에 나올 듯하다. 만약, 이 기간 동안 자격증과 토익에 매달린다면 공부할 시간은 3개월 ... - - 말도 안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격증과 토익공부를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건 위험부담이 있다. 솔직히, 내가 내 자신을 못 믿겠다. 오늘도 뭐 ... - - 마침 헬스가 1월 10일에 끝난다. 헬스를 하면서 공부를 병행한다는 건 나.. 2017. 1. 3.
시간이 갈수록 힘들수록 나리가 보고 싶어. 지금 인터넷이 자꾸 끊기고 있습니다. 환장하겠네요. ... ♡ 일주일만에 헬스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너무 힘드네요. 원래 좀 더 빨리 갈 수도 있었는데 헬스장이 좀 추워서 겁먹었어요. ㅋㅋ 괜히 갔다가 나아가는 감기가 덧날까봐서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게으름이 원인이죠. 아프니까 그냥 가지말자. ... 이런 ... - - ... ... 아프면 피곤하니까... - - 일기를 쓰면서 JTBC 토론을 봤습니다. ㅋㅋ 아이고 ... - - 원래는 취직할 때까지 이런 걸 좀 접어두자라는 생각을 컸는데 흠 ... 모르겠네요. 그냥 좀 오래 공부하고 생각하고 자신의 신념이 있고 그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들은 말하는 게 좀 다르구나 하는 걸 느꼈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고요. 오늘 오랜만에 .. 20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