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42분 16초
...
소녀전선 게임입니다. - - (게임 좀 줄이자....)
카카오TV 이걸 제가 잠자리에 누웠을 때 잠이 안 오면 틀고 봅니다.
아마 그래서 저렇게 시간이 나온 듯하네요.
이건 정말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인데 ... 고쳐야지!!!
네이버 주로 사설을 읽는 시간이 많을 거에요.
근데 다른 뉴스도 보긴 합니다.
신발 모양 만보계입니다.
시계 유산소 운동할 때 1km마다 시간을 측정할 때 사용합니다.
보통 1시간 20분 남짓 운동을 하는데
운동할 때 계속 켜놔요. ^^;
왜냐면 그래야 바로바로 시간을 체크할 수 있거든요.
그것때문에 사용 시간이 저렇게 나온 듯합니다.
다 합해도 70%가 안 되네요.
유튜브도 좀 봤는데 그게 빠진 것 같네요. - -
아무튼 스마트 폰 사용시간을 일단 10시간 이내로 줄이자.
...
왜 저렇게 많이걸었냐 ...
중간에 비가 왔습니다.
이상하게도 기상청에서 비 올 확률이 30%라고 하면
꼭 비가 오더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안 올 확률이 70%란 이야기인데
거의 대부분 30%가 70%를 이깁니다. - -
오늘도 그랬어요. ㄷㄷ;
그래서 비를 피하려고 롯데백화점에 들어갔다가,
이마트에도 들어가서 돌아다니고 ... ㅎㅎ;;
그래서 저렇게 만보계가 올라갔습니다.
이마트에서는 그냥 버스를 타고 집에 오려고 했는데,
마침 또 그때 비가 그쳐서 (ㅎㅎㅎ;;;)
걸어왔답니다.
역시 운동을 하다가 쉬고, 다시 하려고 하면 굉장히 힘들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지옥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냥 버스타고 올 걸 ... 이랬음)
스쿼트를 해야하는데 힘들어서 큰일이네요.
이미 지쳤습니다.
에흉 ... 어카지 ... ㅠㅠ
두둥!!!
다녀왔습니다.
(6km정도를 걸었네요)
저녁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자가 날아갈 뻔했습니다. ㄷㄷ;;
지금 발이 너무 아픕니다.
발바닥을 누가 바늘로 쿡쿡 찌르는 것 같네요.
(아오 ... 전기와)
스쿼트도 했어요.
저는 풀스쿼트를 합니다. (물론 집에서~)
양팔에 5kg 아령을 들고 해요.
집에서 바벨을 사서 할 수는 없잖아요.
(뭐 ... 하면 할 수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음)
5kg 아령을 들고 10회 10set를 합니다.
별로 안 힘들 것 같은데
전 죽을 것 같아요. - -
6set 정도 되면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아 ... 나중엔 익숙해지겠지.
6시쯤에 나왔는데 이렇게 어둡습니다.
이상하게 산책은 해가 떠 있을 때 해야 뭔가 할 맛이 납니다.
이렇게 어두우면 그냥 좀 그렇더라고요.
밖이 캄캄해지면 나가기가 싫음.
그래서 !!! 근력운동을 일찍 해야 함!!
p.s.
저녁에 ... 한참 열심히 걷고 있을 때 나은이가 V앱을 하더군요.
크윽 ... 보고 싶었지만 ... T ^ T
걸었습니다.
↑↑↑클릭하면 영상이 새창에서 열립니다.
좀 있다가 잘 때 봐야지.
잠깐 한다더니 45분이나 했네요.
룰룰루~
나은아 샵 같은 거 안 가도 돼. - -//
'일기장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 -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0) | 2017.11.05 |
---|---|
89 -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0) | 2017.11.04 |
87 -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0) | 2017.11.02 |
86 -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0) | 2017.11.01 |
85 -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0) | 2017.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