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밤!!
다시 20000보의 일상이 시작 됐습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10시쯤 나갔습니다. - -
오늘!!!
드디어 도마뱀을 찍어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산책하는 곳에 도마뱀이 삽니다.
그냥 뱀도 살아요.
(아 ~~~ 친환경적이다 -ㅇ-//)
보이시나요?
저 파란 잎 밑에 숨어있는 도마뱀이 !!
뭐 ... 보시다시피 아주 작은 도마뱀이었지만,
도시에 큰 도마뱀이 있을 리가 없죠.
저 작은 도마뱀이 까치의 눈을 피해서 어떻게 살아남으련지 ...
도마뱀이 나와도 사진찍기가 어렵습니다.
왜냐면 보통 밖에 보이는 애들은 정말 정신없이 도망가거든요.
앗!! 도마뱀이다!!!
사진을 찍어볼까?! 하면 이미 없음. - -
도마뱀 먹이는 많습니다.
여치도 있고, 애벌레도 있고, 작은 사마귀도 있고 쥐며느리도 있고, 개미도 있죠.
메뚜기도 있답니다.
뱀은 좀 징그럽지만, 도마뱀은 귀엽죠.
이제 곧 겨울인데 잘 살아남았으면 하네요.
5시간 4분 17초
분석해야는데 ...
귀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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