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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181212 하루가 참 빠르다.

by 송나리 2018. 12. 12.

아 ... 배고파. - -;;

저녁을 안 먹긴 했는데, 군것질을 해서 ...

근데 공부를 하기 위해선 뭔가 먹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2번 잤다. 

6시에 일어나서 9시까지 이것저것 하다가 자서 11시에 일어났고,

12시에 운동하러 가서 2시에 왔다가 다시 조금 버티다가 자서 5시에 일어났다. 

이게 ... - -

대체 몇 시간을 잔 거야!!!!!


일기 쓰다가 배고파서 밥을 먹고 왔다. 

오~ 갓!!!! 왜 제게 이런 시험을 주시나이까.

가을도 아닌데 살이 찌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도 아닌데...

겨울잠 자라는 신의 계시일까???

밥이 너무 맛있다. 아 ... 시험의 시간이구나. 

공부한다는 핑계로 밥을 먹고 왔는데 지금 식곤증이 온다. 

이러면 정말 ... orz

신이시여 제발 .... 저에게 의지를 주소서!!!!



p.s.

아침에 찍은 몽실이 사진.

여우같이 나왔네. 

이름은 나리인데 몽실몽실해서 몽실이라고 부르고 있다. 

영상은 --> https://youtu.be/eUhz3RMDi1c , https://youtu.be/5z15yDj7v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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