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빵을 만들었다.
어제 계란 6판을 부모님께서 사 오셔서 계란빵을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다.
(역시 계란빵이 최고야 ...!!! -_-)=b)
덕분에 몸무게가 급상승하는 ...
빵이 안 좋은 거 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공장빵은 더 ...
근데 마트에 갈 때마다 세일하고 있으면 그때부터 시험에 빠진다.
일단 세일하는 빵은 다 담고 보는데 ...
그걸 담은 카트를 계속 끌고 마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이걸 살까말까 살까말까 살까말까 ...
보통 대개는 안 사는데 한 번 사게 되면 엄청 많이 산다.
그냥 세일하는 빵을 다 긁어온다.
그래서 냉동실에 다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 먹는다.
(다이어트 안녕~~~-_-// 65kg아 내년에 다시 보자~!!! -ㅇ-//)
오늘은 잼라이브, 더퀴라 다 광탈 ... ㅋ
검색의 신이시여 ...
왜 검색했는데 틀리는 걸까.
검색했는데 ... - -
어제 잠을 많이 잔 덕분인지 오늘은 오후에 한 번 잤다.
안 잔 게 아니고 한 번 잤다. ㅎㅎ;
피곤해서 졸릴 때 서울대학병원에서 배운 허리에 좋은 운동을 했는데,
괜찮은 방법인 듯하다.
3단계부터는 졸려서 졸면서 했는데, 그래도 피곤하거나 졸릴 때 하는 게 확실히 낫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나는 하루에 두세 번씩 피곤함이 찾아오니까 그때 하는 게 정말 딱 좋다.
(내가 생각했지만 잘 생각했네. ^^)
지금 타바타 60/60 10set 3번 하는 것을 4일째 계속하고 있다.
하프스쿼트 10set, 등(집에 있는 철봉) 5set, 팔굽혀펴기 5set, 나머지 10set 그때마다 몸 상태에 맞춰서 하고 있다.
오늘은 승모근과 측면삼각근 그리고 종아리 운동을 했다.
그리고 복근은 플랭크 30/30 4set, 옆으로 누워서 다리 번갈아 들어올리기 30/30 4set 2번 이렇게 하고 있다.
12월달은 이렇게 쭉 가보려고 한다.
원래 헬스장을 등록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저렇게 계속 해보고 만약 저기에서 나태해진다면 그때는 헬스장에 가려고 한다.
아무래도 지금은 홈트레이닝이 안전하다.
그러나 게을러지면 어쩔 수 없이 헬스장에 가야지.
그러니까 열심히 잘 지키면서 하자.
내일은 어떻게 할까.
원래 평일에는 12시에 근처 대학교에 가서 트랙을 도는데 주말에 안 간다.
주말엔 나리와 산책을 하는 데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
그래~!!! 주말엔 나리와 산책하는 데 시간을 보내자.
주말엔 나리랑 신나게 산책하고 다녀야지.
단, 근력운동은 꼭 하자.
p.s.
오늘 촬영한 나리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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