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이 자도 피곤하다.
지병이 있나???
아니야. 매번 몸이 피곤해서 병원 가서 검사하면 ... 삐빅!!! 정상입니다. - -/
운동하러 가자.
축구는???
저번에 사우디와 평가전 하는 거 보니까 답이 없더라.
최소 8강부터 보자.
뭔가 이상해 ...
요즘 너무 피곤하다.
오늘 12시에 일어났는데 ... - -
그리고 중간에 잠을 1시간 정도 잤는데, 지금 매우 피곤하다.
운동을 잘못하고 있나?
400m 트랙 4~5바퀴 걷기
철봉 10~15개
맨몸 하프 스쿼트 10set
철봉 3/3/3s/3s 3set
이게 다인데 ... - -
적어놓고 보니 운동 때문은 아닌 듯하고, 숙면을 못 하나 보다.
숙면을 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나리 병원에 못 갔다.
나리가 계속 다리를 저는데 ... 병원에 가려면 좀 많이 걸어야 해서 걱정이다.
마사지를 해주고 그러다가 주말에 가보려고 한다.
국민은행에 학자금이 빠져나가는데 잔액이 간당간당하다.
내일은 꼭 입금하자.
그리고 카카오뱅크을 시작했으니 여윳돈을 넣어서 간단한 적금을 넣자.
소액으로 매주 5천 원으로 해서 기간은 1년을 잡고 하자.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일단, 목돈이 있어야 뭘 시작할 수 있다.
수퍼영문법은 1월달안에 7회 독을 해야 한다.
힘든 거 아니까 그래도 틈틈이 계속 읽고 또 읽자.
내일 '국가'를 다 읽어야 모레 반납을 할 수 있다.
오전에는 독서에 시간을 쓰자.
서평
'국가' - 올바름을 향한 끝없는 대화
이 책이 청소년을 위해 쓰였다는데 좀 어렵다.
올바름 ... - -
올바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국가에까지 그 설명 범주가 커졌는데
'좋음의 이데아'를 설명하는 과정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원서를 번역한 책을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진다.
원서에도 이런 식으로 쓰여 있을까?
이게 도대체가 ... - -
짜증이 나는 정도까지는 아닌데, 한글을 읽고 있는데 다른 언어로 쓰인 책을 읽는 기분이 든다.
분명히 한글인데, 한글을 읽고 있는데 ... 이게 무슨 소리지?????
쉽게 풀어쓰려다가 실수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강의를 들을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 ^^;
한 번 더 읽어보면 다를까???
흠 ...
p.s. 나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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