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일까????
핑계다.
하루만에 북대에 다시 가서 13바퀴(걷기 10, 조깅 3) 돌고 왔다.
복지관에서 철봉(풀업 2/2, 친업2/2/2)과 트위스트(50, 3세트)를 하고
롯데마트에 들러서 라면사리를 샀다.
(에어프라이어에 라면땅을 해 먹으려고 ... - - 밀가루 ..ㄷㄷ)
그리고 족욕을 하고,
근력운동을 했다. (헬스!!!!!)
심으뜸의 스쿼트 100개 챌린지
어깨운동 (전, 측)
문틀 철봉 5세트 (풀업 + 친업)
이게 전부다.
독서는 아주 조금 했다.
했다고 하기에도 민망하다.
공부는 패스 ...
저녁 먹은 후에 소화가 안 돼서 힘들다.
그래서 누워있었다.
이럴 바엔 그냥 마트를 가서 돌아다닐까?
그게 낫지 않을까?
누워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게 낫다.
아니면 천변이라도 가자.
아무튼 내일부터 소화가 안 되면 움직이자.
어차피 소화 안 되면 책상에 앉아서 하는 건 못한다.
그럼 자거나 돌아다니거나인데 차라리 돌아다녀서 밤에 숙면이라도 하자.
오늘 안방 화장실 누수공사를 했다.
전에 부른 사람은 140을 달라고 했는데, 오늘 온 사람은 15만원에 끝났다.
전체누수가 아니라 배관누수라서 간단하게 끝났단다.
아무튼 ... 두고봐야 알겠지만, 이걸로 누수는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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