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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일기

190316 열심히 살자.

by 송나리 2019. 3. 16.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하겠는가 ...

그리고 마음에 항상 여유를 가지고 있자. 


9시에 일어났다. 

새벽에 밥 1그릇, 사탕 4개를 먹었다. - -

자다가 배고파서 일어나면 정말 눈에 보이는 게 없다. 

흠 ...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에는 자는 시간이 제일 괴롭다. 


9시에 일어났는데 북대에는 11시 20분쯤에 도착했다. 

트랙을 돌고 있는데 야구하는 사람들이 연습을 해서 트랙 밖으로 해서 북대 캠퍼스를 돌아다녔다. 

만보기는 트랙을 도는 것보다 적게 나왔지만, 캠퍼스 자체가 경사가 있어서 그런지

트랙을 도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 

복지관에서 철봉(풀업 3/2/2, 친업 2/2)과 트위스트(50, 3세트)를 했다. 

롯데마트를 들르기는 했는데 산 것은 없다. 


집에 와서 족욕하고, 헬스를 했다. 

심으뜸 스쿼트 100개 챌린지,

측면 삼각근 5세트, 승모근 5세트,

문틀 철봉 5세트

독서를 조금 하고, 배가 일찍 고파서 저녁을 빨리 먹었다. 

그리고 속이 더부룩해서 천변을 걷고, 롯데마트에서 아이쇼핑하고 왔다. 

천변에서 철봉에서 조금 놀았다. 

이렇게 철봉에서 놀 수 있는 게 너무 좋다. 

다른 건 몰라도 철봉은 절대 놓지 말아야지. 


그리고 지금 바로 일기를 쓰고 있다.

공부하는 시간인데 이게 참 쉽지 않다. 

쉬운게 어딨을까 ...

나도 내 천직을 찾아서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게 내 인생의 목표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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