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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리19

44 - 덥네. 나리 생후 50일정도 되었을 때 모습 사람은 자기 하기 나름이다.그렇다고. 저녁에 운동 가기 전에 너무 많이 먹지 말자.그리고 물도 많이 마시지 말고.뛸 수가 없잖아!!!그냥 케이크 한 조각 먹고 갔는데 배가 터질라고 하네.역시 그 ... 크림이 ... - -물은 하루에 2L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다 화장실 자주 가나?이거 좀 귀찮은데?!배가 출렁출렁 거리는데 ... - -내가 물침대 된 거 같어.그렇게 힘들게 저녁 운동을 다녀와서바나나가 오래 된 것 같아서 그냥 먹고,케이크가 남아 있어서 먹고,케이크 먹으니까 느끼해서 밥도 먹고 .........운동 왜 갔지???배가 운동 가기 전보다 더 빵빵해진 것 같은데?!(지금 배가 터질라고 함)뭐 아무튼 그랬다. 역시 저녁에 운동을 나가면 뭔가 재밌다.중간에 하루.. 2017. 9. 12.
43 - 할 수 있다. 최대한 슬럼프 기간을 짧게 가져가자.그리고 운동 계획을 지키자.나는 허리가 아프기 때문에 운동은 필수다.다른 건 못 지키더라도 운동 계획만 지키면 성공이다.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지만,그래도 힘들 땐 하루를 멍하니 쉬는 것도 괜찮다.쉬는 시간을 가지고 스트레스받지 말자.쉴 때는 푹 쉬자.그리고 운동을 할 땐 최대한 내가 원하는 근육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멍하니 대충하려는 생각도 버리고 그 무엇보다 집중해서 하자.지금 하는 운동이 어디 근육을 위한 운동이며,그 근육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에 집중하자.1시간을 보낸다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집중하고 노력하자.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그러니 육체를 단련하면서 노력하자.이제껏 계속 조급하게 생각해서 망했잖아.어차피 급하게 생.. 2017. 9. 11.
41 - 고칠 수 있어. 비속어 사용하지 말자.나이가 몇 살인데 ...고치면 된다.오히려 어렸을 적보다 더한 것 같다.그러지 말자. 까울~ 우리 나리. ㅎㅎㅎ 나는 정말 개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너무 사람 말을 잘 들어줘.같이 지내다 보면 '어떻게 이런 동물이 있을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보고 싶은 우리 나리.나리와 함께 생활하면서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걸 보고나도 나리가 하는 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곰곰이 곰곰이 들어봤던 적이 있었다.근데 잘 모르겠더라. - -뭔가 다르긴 한데나리처럼 "앉아. 기다려. 빵~ 손. 하이파이브. ..."이렇게 구분해서 알아듣기는 힘들었음.꼬리를 보면서 행동을 보면서 추측하는데,그러면서도 모르겠으면 나리에게 "왜 그냐???" 이런 게 다였던 듯하다.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2017. 9. 9.
37 - 사진 괜히 봤어. 전 절대 밥 먹을 때 건드리지 않았어요.이때 나리가 당뇨때문에 눈에 백내장이 와서 시력을 모두 잃었을 때에요.(병원에서 수술을 못 버틴다고 해서 수술도 못 시켜줬음)그래서 되게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저렇게 밥 먹다가 혼자 앙동거리곤 했다는 ... 저렇게 앙동거려도 그냥 앙동거리기만 하고물거나 하진 않음.앙동거리기만 함.앙동앙동~ 나리 슈퍼돼지에서 조금 다이어트 했을 때 사진.동물농장에서 비만인 개를 보면서 개를 왜 저렇게 살을 찌우고 그러나 했는데,이게 정말 살이 포동포동함.안으면 물침대 같음.그래도 관절염 걸린다고 해서 다이어트 하긴 했는데,통통할 때가 정말 최고로 귀엽고 만지면 몰캉몰캉하고 암튼 최고임.안고 자면 폭신폭신함. 내가 만약 다시 개를 기른다면 동물병원을 정말 잘 선택해서 다녀야지.난 ..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