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336

아악!!!!!!!!!!!!!!!!!!!!!!!!!!!!!!!!!!!!! 공부하기 싫어!!!!!!!!! 와 진짜 내가 이렇게 공부하는 걸 싫어했나 싶을 정도로 요즘 내 자신에 대해서 놀라고 있다. 공부가 진짜 X나게 하기 싫다. 손에 잡히질 않아. 고등학교때는 어떻게 공부했지? 재수할 땐? 나 어떻게 한양대 간걸까? 솔직히 말하면 재수할 때도 X나게 공부 안했다. 공부를 너무 안하고 그당시 유행하던 스타1을 하고 당구를 치러 하러다녀서 원래 재수반에서도 반 포기 상태였다. - - 그렇다고 스타1이나 당구를 또 잘치는 것도 아니었음. ㅋㅋㅋ (18 ...- -) 마지막 한 달은 열심히 했던 것 같음. 그래 마지막 달은 착실히 열심히 했어. 뭐 ... 고등학교때 수능을 너무 못봐서 그냥 재수할 때는 실수없이 그 성적이 그대로 나온 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고등학교때는? 모르겠다. .. 2017. 1. 5.
일어났드아~~~~~~~~~~~~ !!!!!!!!!!!!!!!!!!!!!!!!!!!!!!!!! ... 상큼하게~ 고란고란~ 요즘 정신이 몽롱할 때마다 보는 움짤이 있음. ㄷㄷㄷ;;; 정신차려라... 2017. 1. 5.
배고파... 배고파... 저녁엔 칼로리가 필요없다고 했던가? 맞나? 잘 때는 열량이 필요없어서 굳이 안 먹어도 된다는 것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사를 못찾겠음. - - (케이야~~) -_- ... 이게 사진하나 찾고 오면 내가 원래 쓰려고 했던 내용과 지금 쓰는 내용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즉, 일기가 산으로 가기 시작함. 내가 날 지켜본 결과 난 무조건 부지런해야한다. 그것도 철저하게... 죽어도 일찍 일어나야한다. 내가 아침형 인간인지는 모르겠으나 일찍일어나면 일단 뭔가는 하는데 늦잠을 자면 하루를 멍하니 보낸다. 기상 시간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의지문제겠지. 의지가 강하면 일찍일어나든 늦잠을 자든 그게 무슨 상관있겠나...) 오늘... 거하게 늦잠을 자서 .. 2017. 1. 4.
할 수 있다. ... 이놈의 일기. 단도직입적으로 생활의 단순화가 필요하다. 어제 그렇게 다짐했던게 작심 3일이고 뭐고 하루도 안 갔다. - - 현실적으로 올 9월에 있는 지방직이 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그걸 염두해두고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상황이 자격증도 없고, 토익점수도 없다. 자격증은 1회차를 따면 5월쯤에 토익은 시험이 하도 많아서 자격증 따고 바로 시험보면 6월중에 나올 듯하다. 만약, 이 기간 동안 자격증과 토익에 매달린다면 공부할 시간은 3개월 ... - - 말도 안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격증과 토익공부를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건 위험부담이 있다. 솔직히, 내가 내 자신을 못 믿겠다. 오늘도 뭐 ... - - 마침 헬스가 1월 10일에 끝난다. 헬스를 하면서 공부를 병행한다는 건 나..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