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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36

냥냥냥~ 하하핫 헬스 다녀왔다요~ 오랜만에 가서 하체하는 날이라서 열심히 하고 왔음. 하체는 보통 레그컬, 레그프레스, 레그익스텐션, 스쿼트 ... 이렇게 합니다. 스쿼트를 마지막에 하는 이유는 원래 하기 싫어서 ... 는 아니고 아직 스쿼트를 할 만한 근육이 없어요. 그래서 기구운동을 먼저하고 여력이 되면 스쿼트를 함. 근데 오늘은 레그프레스에 사람들이 다 있어서 스쿼트를 먼저했어요. ㅋㅋ ㄷㄷ;; 레그프레스가 생각보다 제대로 근육에 힘이 전달 되는 것 같지가 않음. 스쿼트를 먼저 하는게 나으려나. 공부도 조금 했어요. 5분 + 15분 + 30분 ... 박수!!!!!! 잘했어 잘했어~! ... ... 생각해보니까 공부를 하려면 집돌이가 되어야겠네요. 헬스장다녀와서 계속 집에 방콕하면서 공부를 해야겠어요. 예전엔.. 2017. 1. 6.
늦잠 잤네. ... 배고파서 뒤척였더니 ... 알람은 들었는데, 알람이 무려 6:00 , 6:10, 6:20, 6:30 ... 이렇게 4번이나 울렸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다 끄고 잤음. - - 대단하다. 헬스를 다시 하기로 했으니까 이젠 다른 생각하지말고 정말 열심히 하자. 아침 먹고 바로 헬스장 가야지. 무민무민~ p.s. 사용된 사진 출처 KEIBBEUM (https://twitter.com/KEIBBEUM) 육식다람쥐 (https://youtu.be/Hbrnr8BL-80) 2017. 1. 6.
배고파 미치겠네. - - 고란고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동경이도 보고 싶고, 진수형도 보고 싶고, 희진이도 보고 싶고, 혜린이도 보고 싶고, 직업학교 담임이었던 김영준 선생님도 보고 싶다. 일단은 가장 최근에 알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 그리고 고등학교때 친구들도 보고 싶고, 대학교때 친구들 형님들도 보고 싶다. 나는 그들이 내가 다시 일어설 때까지 기다려줄거라고 생각했다. 영진이가 그렇게 가기 전까진. 보고 싶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을 때 ... 굳이 잘 되어서 볼 필요는 없다. 최소한 그들에게 부담이 안되는 상황에서 보고 싶을 뿐이다. 공부 더럽게 하기 싫은 거 안다. 운동도 더럽게 하기 싫어. ㅋㅋ 근데 하지 않으면 바뀌질 않는다. 아는데도 10년동안 이러고 있지만, 그렇다고 에라이~ 할 수는 없잖은가. 올해는 .. 2017. 1. 6.
하하하하핫 ... 난 운동해야돼. !!!!! 난 운동해야한다. 어쩔 수 없다. 이제 나는 죽을 때까지 계속 운동을 해야한다. 3일간 운동을 쉬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던 플랭크도 안했고, 어깨 스트레칭도 안했다. 그냥 이제부터는 오로지 공부만 하려고 했었다. 이틀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 문제가 터졌다. 허리가 불편하고, 다리쪽에서 전기가 오기 시작했다. 내가 그동안 헛된 시간이라고 생각했던 헬스가 허리 통증과 그로인해 발생하는 다리 저림을 완화시켜주고 있었다. 차라리 속이 편하다. 그래 ... 운동해야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근데, 운동을 하면 힘들고, 또 정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 안되서 고민하고 있었다. 안 할 수 있다면 안 하고 그냥 계속 공부에 전념하고 싶었다. 그러나 몸이 말해주네. 운동이 필요하다고. 그리고 그동안 ..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