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함.
북대 다녀와서 몸이 피곤했다. (400m트랙을 14바퀴 돌고 왔음)
복지관에서 철봉도 하고 왔다.
버티다가 결국 저녁 먹기 전에 잠 ... - -
역시 자면 안 된다.
자고 일어나면 개운한 게 아니라, 더 피곤하다.
왜 그럴까 ...
그래서 잠이 깰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다 보면 그 이후에 일정은 다 취소가 된다.
그래서 저녁 일정이 다 망함.
역시 나는 내가 제일 잘 안다.
항상 식곤증 금지라고 썼는데 ... 그걸 오늘 어겨서 이렇게 됐다.
잠은 저녁 취침시간에만 자자.
피곤하다고 해서 중간에 자봐야 어차피 피곤도 안 풀리고 생활 리듬이 더 깨진다.
피곤하지만, 참고하면 능률이 떨어지긴 하지만 다 된다.
그러니 앞으로는 취침 시간 외엔 깨어있자.
너무 졸리면 5분×4set 맥켄지 운동을 하자.
잼라이브는 못 하고, 더퀴라는 우승함. (300원)
내일은 공휴일이다.
그래도 평일처럼 지내야지.
요즘 독서를 전혀 안 하고 있다. 다음부터는 1권만 빌려오자.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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