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일기

190321 아직 눈물 날 정도로 힘들진 않다.

by 송나리 2019. 3. 22.

하루 걸러 하루 ... - -

뭐 ... 저녁 먹기 전까진 괜찮았어. ;;


북대는 갔을 때 비가 조금 내려서 지붕있는 곳에서 간단하게 운동하고,

비 그쳤을 때 트랙을 돌았음.(걸어서 7, 조깅 3)

복지관은 비와서 생략 ... (철봉 물기 있으면 위험하다)


점심 먹고, 족욕(50분)하고, 헬스했다. 

심으뜸 스쿼트 100개 챌린지,

이두 5세트, 삼두 5세트 (어제 운동한 어깨에 통증이 있어서 팔운동을 하였음)

문틀 철봉 생략 (통증때문에 생략함)

그리고 독서('적과흑 1', '개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한 뼘 더 깊은 지식')를 1시간 정도했다. 


문제의 저녁을 먹고 소화할 겸 천변 다녀온 뒤에 뻗음. - -

지금도 피곤하다. 

피곤하면 두통이 온다. ...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리고 플랭크크런치는 그만해야겠다. 

아무래도 디스크에 문제를 일으킨다. 

앞으로는 플랭크 크런치를 대신해서 버드독이라는 운동을 하겠다. 


안타깝네 ... 출발은 괜찮은 하루였는데 ...



p.s.


'일기장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323 자다가 일기 쓰러 옴  (0) 2019.03.24
190322 흐름을 읽자.  (0) 2019.03.23
190320 모든 걸 기회로 삼자.  (0) 2019.03.21
190319 동기부여  (0) 2019.03.19
190318 도망가지 마라.  (0)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