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0보의 저주에 걸린 날.
피곤해서 자다가 일어나서 일기 쓰러 왔다.
나리와 산책으로 시작해서 나리 목욕으로 끝난 하루.
그러나 이런 날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리야 어디로 갈지는 오빠가 결정하고 넌 어디서 멈출지를 정하렴.
그래도 헬스와 독서는 했다.
심으뜸 스쿼트 100개 챌린지,
전면 삼각근 5세트, 측면 삼각근 5세트
문틀철봉 5세트
저녁 식사 후엔 어머니와 롯데마트에서 장을 봤다.
38000원 ...
그러나 군것질은 5000원 정도이고,
나머지는 다 반찬이다.
에어프라이어기가 있으니까 좋은 점이 이제 생겼다.
고기를 구워먹는 게 편하다.
다시 자러 가겠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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